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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기업, 사형수 피부로 화장품 제조...이미 수출까지

관리자  |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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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화장품 회사가 처형된 사형수 피부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조, 이미 유럽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영국신문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의하면,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한 중국 화장품 회사에서는 총살된 사형수 피부에서 추출한 콜라겐으로 입술이나 주름 치료에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기자가 홍콩 업자를 가장, 당사 대리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직원은, “제품 일부는 이미 영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사형수 피부는 이전부터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며 “재판소에는 상납금을 내고 있고 정부도 조용히 진행을 권유하고 있다. 결코 놀랄 만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대리점은 또, “중국에서는 지금도 사형수나 낙태아 피부를 이용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본사는 헤이룽장성 북부의 생명공학 관련 기업으로부터 피부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콜라겐은 피부나 연골, 뼈, 그 외의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섬유성 단백질이다. 콜라겐을 화장품 제조에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 뿐 아니라 감염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의학계나 정계에서는 이를 반대하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이자 홍콩의학회 부회장 스타이쭈(史泰祖)는, “콜라겐 성분은 주로 소에서 채취되고 있었지만 광우병 문제 인해 현재는 식물에서 채취하고 있다. 사형수 몸에서 콜라겐을 채취하는 수법은 윤리적이고 위생적인 문제에서 인정받기 어렵다. 혈액도 마찬가지지만(중국에서는 광범위한 혈액 매매로 에이즈 감염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인간의 몸과 장기까지 상품화되면 큰 사회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중국에서 사형되는 인원은 전세계 기타 국가들에서 사형되는 총 인원을 초과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확한 사형자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세계에서 작년에 집행된 5500여건의 사형 가운데 최소한 5000건은 중국에서 집행되었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 2001년 6월 미국에 망명한 전 톈진(天津) 무장경찰대 의사 왕궈치(王國齊)는, 처형장이나 화장터에서 총살형로 사망한지 얼마 안되는 사형수로부터 피부나 각막을 100회 이상 적출해본 적이 있다고 미국 의회에서 증언했다. 그는 사형수의 심장이 아직 뛰고 있을 때 적출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1998년, 유럽 의회는 중국공산당의 이러한 야만스러운 행동에 대해 관련 결의안를 통과시켜, “이것은 범죄 행위이다. 국제사회의 범죄자 인권보호 규정이나 신체 불가침 조례를 엄중하게 위반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한 적 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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