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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서 사형수 장기적출실태 (7)

편집부  |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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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베이징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고 있는 ‘잃어버린 신중국’의 저자 에단 구트만은 지난 9월 12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열린 ‘중공에 의한 종교 신앙자와 정치 이견자에 대한 장기적출’이라는 주제의 공청회에서 증인으로 진술했습니다.
 

구트만은 지난해 12월 5일자 미 보수 정치 주간지 위클리 스탠더드(The Weekly Standard)에서도 중국의 장기적출 실태를 폭로했습니다. 다음은 그 전문입니다.


제7부: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약 65,000명의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가 탈취됐다


1999년 후반 마오쩌둥 시대 이후 최대 규모의 탄압인 파룬궁 소멸운동이 시작됐다. 그 규모는 위구르족 탄압을 훨씬 넘어섰다. 내 통계자료에 따르면 약 3백만명의 수련자가 강제노동수용소와 감옥에 투옥되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까지 약 65,000명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장기가 탈취돼 살해당했다. 또 기독교 가정교회나 티베트인도 같은 처지에 놓였으며, 상세한 데이터는 아직 수집하지 못했지만, 아마 파룬궁에 비하면 매우 적을 것이다.


이 데이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스에 의한 유태인 대학살에는 미치지 않을지도 모른다. 중국 정부는 자국 의료체제에서는 도덕이 충분히 지켜질 수 없다는 것을 최근 인정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중국이 언젠가 장기적출을 멈추고 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약물과 임상실험 산업으로 전향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견해는 기쁜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보고서, 적어도 1년 전 보고서에서는 앞서 설명한 죄수의 장기탈취에 대한 신장지역 매뉴얼이 폐기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9년 7월, 신장 위구르 자치구 우루무치에서는 위구르족과 한족간 폭력충돌이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우루무치에 군대를 파견하고, 해외언론을 강제 퇴거시키고 인터넷을 통제했다. 그리고 6개월간 많은 위구르인 남성들이 비밀리에 체포됐다. 대부분은 야간에 연행됐다. 체포된 바 있는 위구르인에 따르면, 장기가 건강한지, 밀매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그들 중 일부는 건강진단을 받았다. 이 정보에서 하나의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즉,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슈퍼대국 중국은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이것은 이미 잘 알려진 것에 불과하다. 과거 10년 이상, 이 나라는 사람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의료체제를 악용해, 인권법에 나온 전문용어로 말하면, ‘계획적으로 특정 그룹을 소멸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위구르인 경찰이었던 니자트(제2부의 증언자)씨가 스위스 누샤텔 난민보호시설에 머물면서 난민으로 받아줄 국가를 기다리고 있을 때, 그는 나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과 대립하고 싶어하지 않는 국제정세 속에서 어느 나라도 그의 증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위구르인 외과의사 엔버(제3부의 증언자)는 영국 하원에서 열린 중국 인권문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한 의원의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일어서서 자신은 사람을 죽였다고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말했다. 나는 메모를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그의 연락처를 메모하는 의원과 직원은 한 명도 없었다.


(국제사회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위구르인은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1,300만명의 위구르인. 인구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그들은 절망적인 지경에 처해있다. 그들은 무력으로 항쟁하거나 경우에 따라 전쟁을 일으키거나 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전세계 정치인들은 중국 당국에 대화를 요청할 것이다. 그 때 모든 국가들은 사건 발생의 원인, 시시비비 그리고 그 경위를 알아보기 바란다. 내가 한 유태인에게서 배운 것은 “사망자의 원수를 완전하게 풀 수 없지만 영원히 잔혹한 약탈과 압제를 강요당하는 민족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끝)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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