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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편 전권입니다. doc과 html 두가지 형식입니다. (2005년 7월판) 출처: 대기원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http://www.soundofhope.kr
진실하고 용감한 언론으로 해외 중국인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가 장쩌민에 대한 각종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장쩌민 그 사람(江澤民其人)’을 발표했다. ..
1. ‘3개대표론’ 2000년 3월 초, ‘인민일보’의 사설에 처음 ‘3개대표론’라는 단어가 출현했는데 이는 장쩌민이 처음으로 자신의 ‘사상이론’을 발표한 것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대단한 선전 공세를..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파룬궁 탄압에 걸었던 장쩌민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불길한 예감은 장쩌민에게 공포를 안겨주었으며 더더욱 이지를 잃게 만들었다...
장쩌민의 가장 큰 ‘공로’는 공산당 통치 역사에서 처음으로 ‘부패한 관리를 등용해 나라를 다스린 것(貪官治國)’이었다. 장쩌민으로 놓고 말하면 ‘탐관치국’은 그리 나쁜 일이 아니었다. 국민들의 지지를 ..
지금은 러시아 땅이 되어버린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네르친스크, 묘가(廟街, 역주 - 현재 러시아의 니콜라예브스크), 외흥안령(外興安嶺), 사할린, 강동(江東) 64개 마을 등을 중국인들은 언제까지..
장쩌민이 정권을 잡은 15년 동안(수렴청정 2년 포함), 중국에는 홍콩, 마카오 반환, WTO 가맹, 파룬궁 탄압 등 역사에 기록될 만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장쩌민은 다른 사건과는 별로 관련이 없었지만 ..
1999년은 정말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다. 전세계의 화약고나 다름 없었던 발칸반도에서는 세르비아 군이 알바니아 민간인들을 대량 학살하는 종족간 충돌이 일어나 150만을 헤아리는 알바니아인들이 고향을 ..
1. 작은 홍수, 큰 피해 1998년, 중국 양쯔강 유역에 보기 드문 큰 홍수가 발생했다. 중공 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이번 홍수를 ‘백년 만에 발생한 대홍수’라고 보도했지만 수리 전문가들은 이번 홍수가 ..
장쩌민은 자신이 군부에서 위망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노장령들은 모두 전쟁터에서 싸운 경험을 갖고 있고 군부 인맥을 손에 틀어쥐고 있었다. 이는 또한 장쩌민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었다.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