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장 위구르 문화·종교 말살 강화... 600여개 마을名 교체

▲ [사진=SOH 자료실][SOH] 중국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마을 600여개 명칭을 공산당 이데올로기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꿔 무슬림 문화 말살을 가속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

• |  2024-07-13

中 무인택시 확대... 택시업계 "수입 감소" 반발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에서 자율주행(무인) 택시 운행이 확대되고 있어, 기존 택시업계의 위기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 대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빠르게 늘고 있다. 운....

• |  2024-07-12

中 양쯔강 홍수로 중하류省 물폭탄... 싼샤댐 방류로 부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 양쯔강 상류 수위 상승으로 최대 규모 수력발전용 댐인 싼샤댐이 방류에 나섰다. 이로 인해 중하류 지역 강수량이 증가하면서 재난 방지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

• |  2024-07-11

‘개정 반간첩법’ 1년... 외국인 투자 28%↓

▲ [사진=SOH 자료실][SOH] 중국이 개정 반간첩법을 시행한 지 1년을 맞은 가운데, 외국인직접투자(FDI) 급감, 외국 기업의 탈중국 행렬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중공 정보기관이 내·외국....

• |  2024-07-03

中 금융맨, 경기부진 불똥... "연봉 상한선 넘으면 반납"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이 장기적인 경기 부진으로 돈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중국 금융기관 고위직들이 정부가 정한 연봉 상한선 40만달러(약 5억5천400만원)를 초과해 받은 급여와 보너....

• |  2024-07-01

中 7월부터 내외국인 수시 불심검문... 프라이버시 안전 ‘0’

▲ [사진=SOH 자료실][SOH] 중공 정보기관이 오는 7월부터 개인 및 조직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불심검문할 수 있게 된다. 검문 대상에는 중국 내 체류 또는 여행 중인 외국인도 포함돼 감시....

• |  2024-06-28

中 주재 외신기자 99% “취재환경 열악”... 해킹, 감시, 폭력,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 내 외신기자들은 당국의 취재·보도 방해 행위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다. 중국외신기자클럽(FCCC)이 최근 발표한 '2023 취재 환경 보고서'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 |  2024-06-27

‘돈 가뭄’에 속타는 中 지방정부... 수십년 전 세금까지 청구

[SOH] 경기침체 장기화로 재정 고갈에 시달리는 중국 지방정부들이 기업들에게 수십 년 전 세금까지 소급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7일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다수의 중국 증시 상....

• |  2024-06-26

中 청장년 생활고↑... “나갈 돈 태산인데 취직은 별따기”

[SOH] 중국의 고용 악화 장기화로 한참 돈을 벌어야 하는 청장년들이 생활고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 1인 미디어인 ‘아푸다이’는 매일 영상을 통해 생활....

• |  2024-06-24

홍콩도 감시 지옥?... 안면인식 플랫폼 구축↑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공산당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는 홍콩 정부가 대대적인 사회 감시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지난 5월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증거 수집 및 저장....

• |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