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살겠다. 떠나자”... 習 통치 10년간 100만명 망명

[SOH] 자국 내 경제 침체와 정치적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밀입국하는 중국인들이 계속 늘고 있다. 지난달 말 멕시코 오악사카주(州) 플라야 비센테 마을 해변에서 중국인 8명(여성 7명, 남....

• |  2024-04-06

中 장시성, 잠자던 아파트 주민들 강풍에 날아가 사망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에서 강풍이 몰아쳐 고층 아파트 창문이 뜯기고, 자고 있던 주민 3명이 밖으로 날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지역 매체 ‘지무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

• |  2024-04-04

中 강력 황사, 13개성 ‘경보’... 한국도 영향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황사 발원지로 꼽히는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를 비롯한 중국 북부 지역에 최악 황사가 닥쳐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29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

• |  2024-03-30

홍콩 새 국보법 시행... 범법 규정 모호해 ‘여행 위험’

[SOH] 홍콩에서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새 국가보안법(이하 보안법)이 23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가 여행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처벌 조항이 모호한 만큼 의도치 않게 법을 위반할 수 있기 때문....

• |  2024-03-25

[SOH 이슈] 양회 통해 강화된 習 독재체제... ‘함정’될 수도

[SOH] 올해 중국 양회(兩會)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1인체제가 대폭 강화된 데 대해, 사회 불안이 가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CNN’은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올해 중국 양회의 키워드는 △시진핑....

• |  2024-03-23

韓 “남중국해 분쟁 우려”... 中 "덩달아 떠들지 말라"

[SOH] 우리 정부가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공(중국공산당)과 필리핀 간의 잦은 충돌에 우려를 표명한 데 대해, 중공이 "당사자가 아니면 덩달아 떠들지 말라"며 반발했다.임수석 한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 |  2024-03-13

홍콩 국가보안법 초안 공개... 외부 세력과 결탁시 최대 종신형

[SOH] 홍콩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보안법 초안에 반역이나 내란죄 등에 대해 최대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했다.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이번 법안에는 △간첩 행위....

• |  2024-03-13

中 양회 폐막 앞두고 중난하이로 차량 돌진... 내부 불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중국의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을 앞두고 중국 지도부의 집무실과 관저가 있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 출입문을 향해 차량이 돌진하....

• |  2024-03-11

머스크에 이어 中도 “인간 뇌에 컴퓨터 칩 이식”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SOH]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뇌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지난 1월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데 이어 중국 연구팀도 유....

• |  2024-03-07

中 전인대 총리 기자회견... 33년 만에 폐지

[SOH] 중국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4일 개막한 가운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후 열렸던 총리 내·외신 기자회견이 올해부터 열리지 않는다. 현지 보도에 따르....

• |  2024-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