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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산책] 행각승이 밝힌 외계인과 부처의 진실(2)

디지털뉴스팀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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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태어나 미얀마의 한 사찰에서 출가한 승려의 경험담


[SOH] (전편에 이어) 앞에서 나는 천안(天眼) 신통이 있다고 말했는데 나는 많은 사람이 이런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다. 여기에서 말해 보겠다. 소위 말하는 천안은 사실 바로 사람의 송과선(松果腺)인데 도가에서 말하는 니환궁(泥丸宮)이다. 모든 사람은 다 송과선이 있는데 수련하여 에너지를 가강하면 천안이 다 열린다. 이는 신비로운 것이 아니다.   

천안으로 세계를 보는 것은 육안(肉眼)으로 보는 것과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서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물건을 보면 한 방향, 한 방면만 볼 수 있지만 천안으로 보면 사면팔방, 입체적,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즉, 척 보면 사면팔방, 좌우아래, 안에서 밖에까지 모든 정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을 볼 때 육안으로 보면 그의 한 측면, 표면만 보이지만 천안으로 보면 사람의 모든 세포를 모두 똑똑히 볼 수 있으며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똑똑하게 볼 수 있다. 

천안이 열린 후 특히 나의 전생이 기억나자 나는 글도 알 수 있었는데 모두 중문 번체자였다. 하지만 지금의 간체자도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사전 혹은 어떤 책을 가져다 놓으면 나는 펼치지 않아도 한번 훑어보면 다 알았다. 지금 소위 말하는 첨단기술은 나에 눈엔 어린애 장난같이 한눈에 다 꿰뚫어 볼 수 있다.  

불가(佛家)에서는 천안을 다섯 단계로 나눈다. 육안(肉眼), 천안(天眼), 혜안(慧眼), 법안(法眼), 불안(佛眼)이다. 나는 천안이 갓 열렸을 땐 육안 단계였고 행각을 시작했을 땐 바로 법안 단계여서 나는 홀로그램으로 사람, 물체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한 생명의 지난 3세의 경력과 지난 3세의 부부 인연도 다 볼 수 있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나는 한 생명의 미래는 볼 수 없었다. 거기까지 보려면 불안까지 통해야 될 것 같다.  

사실 천안은 조금도 미신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 이치로 완전히 해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육안은 보이는 빛만 볼 수 있다. X선, 감마선은 사람이 볼 수 없지만 감마선보다 경도가 강한 광선은 아주 많아 어디에나 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송과선은 이런 광선을 보거나 감지할 수 있기에 인체를 투시하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본다. 일반인의 송과선은 봉쇄돼 있는데 수행하면 천천히 열려 물체를 볼 수 있게 한다.  

그럼 나는 어떻게 다른 사람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또 그 사람의 3세(世), 혼인 인연을 알 수 있을까? 많은 사람은 대뇌 90% 좌우가 막혀있어 이용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둔한 사람은 많이 막혀 95%에 달하고 총명한 사람은 적게 막혀 아마 85% 좌우일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뇌 절반을 잘라내도 아무 영향이 없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그럼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나온다. 남아 있는 그런 대뇌는 어디에 쓰는가?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그것은 기억을 저장하는데 쓴다. 당신의 생생세세 모든 기억이 그 속에 다 저장돼 있다. 심지어 온 우주의 정보가 그 속에 다 있지만 막혀있기에 당신이 쓸 수 없을 뿐이다. 이런 정보는 천안으로 보면 모두 뚜렷하게 영화처럼 나타난다. 소리도 있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면 대뇌에 영상이 형성되기에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과거 경력을 나는 한눈에 다 볼 수 있다.   

천안이 열리면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외 일부 신선, 귀신, 요괴 등 영체도 볼 수 있으며 그들과 소통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나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는다. 나는 불법(佛法)을 들은 사람이기에 그런 층차 낮은 신령을 상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은 신선, 귀신, 요괴는 어떤 방식으로 존재하는지 호기심을 가질 것이다. 

그 형식은 아주 많다. 각종 존재 방식이 다 있는데 정말 천태만상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부처와 거리가 너무 멀어 비할 수도 없기에 나는 그들을 상대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아마 동물은 불법을 듣는 것을 허용하지 않음을 알 것이다.

그럼 사람과 동물의 본질적 차이는 무엇일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단전(丹田)이고 다른 하나는 니환궁 즉 송과선이다. 단전에는 우주 중의 선천지기(先天之氣)가 저장돼 있는데 이런 기는 음양 양기를 초과하여 또 원기라고 한다. 이는 아주 진귀하다. 

송과선은 대천세계(大天世界)의 축소판으로 당신의 영혼은 바로 여기에 찍혀있는데, 이 역시 당신의 선량한 본성의 소재이다. 이 두 가지가 있어야만 사람은 수련할 수 있으며 불법을 들을 자격이 있다. 사람 몸이 진귀하다 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은 만물지령(萬物之靈)이라 하는데 사람의 몸에 부처가 남긴 도장이 있기 때문이다.  

동물은 송과선이 없으며 단전도 없기에 선량한 본성이 없어 불법을 듣지 못하게 한다. 믿기 어려우면 당신은 동물을 한번 해부해 보라. 어떤 동물이든 다 송과선이 없다. 이것은 사람만 갖고 있다.

여기까지 말하니 나는 다윈의 진화론이 생각난다. 다윈은 원숭이가 천천히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하는데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현대 의학, 현대 과학자들은 송과선을 인류의 퇴화된 '3번째 눈'이라 하는데 그럼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 모든 영장류 동물은 왜 3번째 눈이 없는가? 당신이 이런 동물을 해부하면 모두 송과선이 없다. 어떻게 해석하겠는가?  

내가 천안으로 본 정황을 알려주겠다. 다윈은 사실 마왕(魔王)이 인간세상에 전생한 것으로 인간세상에 재난과 변란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 그는 진화론을 내놓았는데 목적은 바로 사람들의 신불(神佛)에 대한 신앙을 흔들어 사람들이 자신을 원숭이에서 변해 온 것이라고 믿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의외로 정말 다윈의 궤변을 믿었다. 이는 정말 수치스럽고 우스운 일이다. (계속)

ganjing.com JSR8648 / 大紀元時報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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