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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농촌, 코로나 감염·사망↑... 약품, 병원 부족 심각

디지털뉴스팀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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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농촌지역에서 감염 및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중국신문주간’은 동북 등 농촌지역에서 의료 자원 부족으로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자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들 농촌지역의 감염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주요 도시에 밀려 주목받지 못한다”며, “약품 및 병원 부족 등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해 위·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린성 농촌의 한 3급 병원 의사는 “가장 큰 문제는 약품 부족”이라며 “외국산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거의 구할 수 없으며, 국내 치료제인 아쯔푸(阿玆夫·Azvudine)나 일반 해열제 조차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농촌 지역 의사는 “약품 부족으로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이나 합병증으로 발전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의 한 감염병 전문가는 춘제를 앞두고 “동북은 겨울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폐 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코로나 확산까지 겹치면서 노령·노약자들이 큰 큰 고비를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산시성(省) 신저우시(市)의 한 주민은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들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사망으로 이어진다”며 이로 인해 현지에서 장례 비용이 크게 올랐다고 호소했다.

이 시의 관 제작업체 운영자도 “최근 수개월 간 관 수요가 폭증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평소보다 최소 2~3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BBC는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공식 사망자 수를 크게 축소했으며, 이마저도 병원 사망자만을 대상으로 해 각 지방의 ‘가정 사망자’들은 제외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농촌 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고 코로나 치료제 부족과 의료 환경이 열악해 사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안팎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은 가운데,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수석 전염병학자인 우쥔여우 박사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중국 전체 인구 중 약 80%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자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다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의 시선을 돌리려 하고 있지만 중국 SNS를 중심으로 여러 지역의 피해 상황에 대한 현지인들의 글과 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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