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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 먹구름 속... 체납·가계부채 폭증

디지털뉴스팀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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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의 경기 불황 장기화로 채무자와 가계 부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체납 블랙리스트 규모는 약 830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말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중국 가계 부채 규모도 최근 5년간 50% 늘어 11조달러(약 1경5103조원)에 달한다.

가계 부채 급증은 과거 부동산 경기 붐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중국인들은 투자 목적으로 막대한 자금을 빌려 부동산을 사들였는데,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당수가 감당할 수 없는 빚에 허덕인다는 것이다.

부동산 시장 연구 기관 중국 지수연구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압류돼 경매에 나온 중국의 주택 매물은 약 39만 채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1월에만 10만400채가 경매에 나오는 등 매물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 당국의 채무 블랙리스트에 오를 경우 급여가 압류되거나 정부 관련 직무에 취업할 수 없고, 고속열차나 항공권 구입은 물론 고가의 호텔 투숙도 제한된다. 심하면 구금될 수도 있다. 

중국의 소비시장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지난 16일 중국 정부에 따르면 1분기 소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7%로, 전체 경제 성장률 5.3%에 미치지 못했다.

WSJ은 이런 상황은 디플레이션(deflation·경기 침체 속 물가 하락) 위험, 실업률 고공 행진과 함께 경기 부양을 내세우는 중국 경제의 큰 걸림돌이 된다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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