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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당(黨)문화] 제8장 습관성 당(黨)문화 사유(6)-상

편집부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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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목차


6.당과 정부, 국가, 민족의 개념을 뒤섞어


1) 당이 바로 “일체”


(1) “친애하는 엄마”로 자처


(2) 인민을 양육한다고 자칭


(3) 당이 밥그릇을 통제


(4) 당은 ‘선진’을 대표


(5) 당이 ‘출로’


(6) 개인생활과 한데 뒤섞어


(7) 자신을 ‘도덕의 화신’으로 표방


(8) 국가와 민족의 대리인으로 자처


(9) 당이 최고 책임자


(10)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 정부를 제압


(11) 좋은 일을 모두 이용해 자신을 미화


(12) 툭하면 일체를 대표하고 지도


(13) ‘반당(反黨)’을 ‘반중국’으로 만들어


**********


6.당과 정부, 국가, 민족의 개념을 뒤섞어


공산당이 정권을 탈취한 후, 조대(朝代)가 바뀐 것을 “건국(建國)”이라 부르고, 이어서 “구세주”와 “창립자”의 자태로 중화 대지에서 수십 년간의 선전을 주입했다. 마치 중국의 5천년 역사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은 것 같다. 이에 정부는 당이 창건하여 영원히 변경되지 않는 정부가 되었고, 국가는 당이 창건했기에 평생 지도하는 국가가 되었으며, 민족은 당이 구제하고 무조건 대표하는 민족이 되었다. 공산당이 없다면 정부는 무정부가 되었을 것이며, 국가도 없고 민족은 망국의 노예가 될 것 같다. 당은 자신에게 “지고무상”의 권위를 규정했고 “정부”, “국가”와 “민족”의 위에 군림했다.


당의 통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중공은 사회운행과 중국인 생활의 모든 면을 엄밀히 통제했다. 당 기구는 중공 중앙에서 가난한 시골에 이르기까지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며 하려고 하면 살인방화부터 천지와 투쟁하는데 이르기까지 하지 못할 일이 없다. 가령 명절, 혼인, 여자들이 몇 명의 아이를 낳는 일까지 당이 관할하지 않는 것이 없다. 당이 이르는 곳에서 “정부”, “국가”와 “민족”은 당의 손아귀에 있는 꼭두각시로 변했고 당을 위해 봉사한다.


오늘날 많은 중국 민중들은 당과 정부, 국가와 민족은 서로 별개라는 것을 모르지 않으며 이치는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당의 그림자가 너무나 짙게 드리워져 있고 너무나 미시적이라 “당”은 중국인들의 운명에서 풀어버릴 수 없는 주문이 되었다. 가장 관건적인 문제는 바로 공산당을 떠나 정부를 담론하거나 이 나라를 수호한다거나, 이 민족의 번영을 말하는 것은 이미 그 무슨 실질적인 의의가 없어졌고 마치 물을 떠난 고기를 논하듯이 허튼짓을 한다고 여긴다는 데 있다. 그리하여 당, 국가, 정부, 민족 등 개념의 이론을 경험의 범위 내에서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하게 만들어 국가와 민족에 대한 민중의 정서를 죄다 당에 대한 정서로 전이시켰다. 때문에 반당(反黨)은 곧 반정부이며,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며 반(反)중국이고 매국이며, 중국인의 체면을 깎는 것이자 민족에게 먹칠을 하는 것으로 되었다. .


1) 당이 바로 “일체”


(1) “친애하는 엄마”로 자처


공자는 “효도와 공경은 어짐을 행함에 기본이다!(孝悌也者,其?仁之本歟!)”라고 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윗사람을 잘 공경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 미덕으로 효도 중에서도 모친에 대한 효성이 가장 두드러진다. 공산당은 바로 자신을 모친에 비유하며 심지어 모친보다 더 가까운 친인으로 비유해 민중들의 온갖 효도와 순종을 얻었다. 자식은 모친이 아무리 추하게 생겨도 싫어하지 않는 법이다. 공산당이 아무리 나쁘다 해도 사람들은 당의 형상을 기꺼이 수호하려 한다.


(2) 인민을 양육한다고 자칭


당은 농사도 짓지 않고 천도 짜지 않는데 어떻게 인민을 양육할 수 있겠는가? 반대로 인민이 당을 양육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의 돈으로 공산당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공산당은 국가기구를 통해 전 중국인들의 재산과 사회자원을 통제하고 있으며, 전 중국의 재산을 “함께(共)”했다. 원래 중국인들에게 속했던 물건을 빼앗아 다시 국민들에게 약간을 “베풀어”주자, 사람들은 자연히 당이 자신을 학교에 보내 주고, 직장을 배치해 주었으며, 애인을 소개해 주었고, 집을 배분해 주었으며, 퇴직금을 주었다고 여긴다.


장기적인 봉쇄와 주입으로 조성된 모친 정서는 사람들로 하여금 본말(本末)이 뒤바뀌게 했으며 “공산당이 아무리 나쁠지라도 필경 나를 키워준 은혜가 있다”고 보편적으로 여기게 했다. 사실은 정반대이며 정상 사회에서는 사람마다 공부하고 일하며 결혼하고 자립하는 것을 어느 당의 공로라고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이 노동과 대가를 치르고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은 것으로 이것이 바로 정상적인 생활 상태이다. 중국인들의 생활이 개선된 것은 절대로 공산당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며 자신의 근로에서 온 것이다. 아울러 공산당의 착취와 압박이 없었다면 중국인들의 생활은 틀림없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 것이다. 공산당이 없는 나라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고 훌륭한 직장이 있으며 더욱 큰 집에서 살며, 더 많은 퇴직금을 받고 있지 않은가?


(3) 당이 밥그릇을 통제


물론 중국인이라고 하여 누구나 다 이 외부에서 들어온 사악하기 그지없는 ‘모친’을 믿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은 철(鐵)이요, 밥은 강(鋼)이라 사흘만 밥을 먹지 않으면 배가 고파 허둥거린다.” “당 엄마는 말을 듣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대의를 위해 친족을 멸하는’ 방법을 써 왔다. 밥을 주지 않는데 당신이 어떻게 하겠는가? 중공은 ‘개혁개방’ 전에 일체 생산 자료를 독점했고 어떤 사람이든 일자리를 찾으려면 모두 당을 찾아가야 했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일종의 착각을 심어주었는데 마치 당이 그에게 직장을 찾아준 것 같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당이 원하기만 하면 그것은 아무런 이유도 말하지 않고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아 갈 수 있다. 이는 사람들에게 당은 원래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아 갈 수 있지만 놀랍게도 빼앗아 가지 않았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곧 당에 대해 ‘감지덕지’하면서 밥그릇을 당이 주었다고 여기고 도리어 ‘원래 당이 우리의 밥그릇을 빼앗아 갈 수 있다’는 이 전제 자체가 그릇된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심리학적으로 말한다면, 당이 밥그릇을 더 단단히 지배할수록 사람들은 당이 자신의 기본적인 생존을 더 보장해 주었다고 여기게 된다. 인민은 밥그릇을 떠날 수 없기에 사람이 당과 밥그릇을 동등한 위치에 놓을 때면 ‘반당’은 곧 ‘반 인민’이 된다.


(4) 당은 ‘선진’을 대표


공산당은 ‘선진분자’와 ‘낙후분자’를 구분하는 것을 좋아한다. ‘낙후분자’는 투쟁의 대상이고 당원은 반드시 ‘선진분자’이며 ‘선봉대’이고 사회의 ‘엘리트’이며 ‘선진적 생산력’, ‘선진적 문화’를 대표한다. 이리하여 당은 국가와 민족의 ‘동량’, ‘미래’, ‘방향’이 되었다. 이렇듯 허울 좋은 선전 공세 하에서 악당은 ‘좋은 사람’이 되었고 그리하여 사람들은 잠재의식 가운데 공산당에 더욱 의지하게 되었다.


(5) 당이 ‘출로’


전 사회의 권력이 당에 의해 통제되어 당에 들어가지 않으면 간부로 선발될 수 없고 공청단에 가입하지 않으면 개인의 전도에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소년선봉대에 들어가지 않아도 큰 수치가 된다. 중국에서 사람들이 당 조직에 가입하는 것은 사회적인 출로를 찾는 전제 조건이다. 당은 사람들의 사업과 생활을 긴밀히 연계시켜 놓았다.


(6) 개인생활과 한데 뒤섞어


당지부 서기는 정당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으며 정당한 직업도 없다. 그는 당의 방침과 정책을 선전하고 주입하는 외 사상공작을 틀어쥘 뿐이다. 이 사상공작은 군중들이 당 주위에 굳게 뭉치는 이런 정치사상이 있는가 여부를 감독할 뿐만 아니라, 이웃 사이의 분쟁, 직원들 사이의 갈등과 가정불화도 모두 포함된다. 때문에 당과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사생활을 포함하여 모두 갈라놓을 수 없게 되었다.


(7) 자신을 ‘도덕의 화신’으로 표방


공산당 사회의 도덕이 매우 낮고, 특히 지금의 중국 대륙은 도덕위기가 사회적인 관심사로 되었지만, 공산당은 일관적으로 자신을 도덕의 화신으로 표방하고 선전해 왔다. 매 시기마다 모두 한 무더기 도덕 구호가 존재했다. 무슨 ‘3대 기율(紀律) 8항 주의(注意)’, ‘레이펑의 모범을 따라 배우자.’ ‘5강4미(五講四美)’, ‘정신문명’, ‘3개 대표’, ‘덕으로 나라를 다스린다’, ‘8영 8치’, ‘조화사회’ 등이다. 중공이 창도하는 도덕관은 오직 당에 충성하고 당을 수호하는 도덕관으로 공산당 자신은 도덕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도덕은 점점 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오늘에 이르러서는 이미 온갖 폐단이 속출하였다.


하지만 이런 도덕 정치선전 운동은 사람들에게 당이 도덕을 중시한다고 오인하게 만들었다. 학교에서 도덕과목은 정치과목에 속하여 당과 한데 묶어 놓았기에 사람들은 당이 사람들에게 도덕을 배우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믿는다. 비록 중공이 도덕을 선전하는 최종 목적은 사람들에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가며 당이 무엇을 하라고 하면 무엇을 하게’하는 것이지만, 그러나 어려서부터 주입받은 당이 이른바 ‘도덕의 화신’이라는 교육체제로 인해 사람들은 늘 당 자체는 좋은 것이라고 믿으면서 나쁜 일은 모두 극소수 사람들이 한 것이라고 여긴다. 이 일체는 공산당과 그 자체가 조성한 도덕의 부패를 갈라놓게 했다.


(8) 국가와 민족의 대리인으로 자처


애국에 대한 열정과 민족 감정은 가장 소박한 공민 의식인데 공산당은 이런 감정의 표현을 죄다 자기 손에 쥐고 조종한다. 애국주의와 민족자존 교육은 기본적으로 공산당이 소선대(少先隊), 공청단(共靑團)과 공산당 당 지부를 통해 선전하며, 선전할 때는 늘 애국주의 교육이란 명분으로 한 무더기씩 거짓말을 주입하여 공산당을 열애하게 한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커서까지 공산당에서 국가와 민족에 대한 정보를 받는데 습관이 되어 사람들은 공산당이야말로 애국과 민족이익의 수호자라고 여기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국가와 민족의 대리인으로 자처하는 당을 더욱 열애하게 된 것이다.


중공이 애국주의를 선전할 때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어휘가 있는데 바로 ‘애국진보인사’이다. 여기서 ‘진보’란 바로 공산당을 옹호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 이면의 의미는 무엇인가? 오직 공산당을 지지하는 사람의 애국만이 의의가 있고 정확한 것이라는 것이다. 반당(反黨) 인사는 애국할 자격이 없거나 혹은 애국을 해도 ‘낙후’하고 착오적인 것이다. 이런 선전은 확실히 사람들의 사유를 혼란하게 만들었다. 애국은 곧 애국이며 정치를 초월한 것으로 중공의 이따위 연극은 도리어 중공이 진정한 애국이 아님을 설명할 뿐이다.


중공은 ‘반당(反黨) 반인민(反人民)’이라는 또 다른 어휘가 있다. 사실 이 두 단어는 별개임에도 한 자리에 놓고 말하는 것으로 장기간 이렇게 지내오면서 사람들은 반당이 곧 반인민이라는데 습관이 되어버렸다.


(9) 당이 최고 책임자


중공은 다년간 ‘당정(黨政) 분리’를 외쳐왔다. 하지만 당은 자신의 권력을 포기하려 하지 않으며 전혀 분리하지 않았다. 중앙에서 지방, 가도(街道), 향진(鄕鎭)에 이르기까지 당 서기는 영원히 최고 책임자이다. 위에서 아래까지 빼곡한 최고 책임자 권력구조는 사람들로 하여금 별 수 없이 ‘당이야말로 진정한 관리자’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했고, 사람들은 ‘당과 정부’라고 말하는데 습관되어 ‘정부와 당’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당을 떠나 일을 담론한다는 것은 의의가 없다고 여긴다.


(10)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 정부를 제압


공산당은 매 단위에 서기를 파견하는 것으로 일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중앙에서부터 기층에 이르기까지 정부기구와 병행하는 일련의 집단이다. 즉, ‘중앙군사위원회’와 ‘국가군사위원회’, ‘당중앙’과 ‘국무원’, ‘성위원회’와 ‘성정부’, ‘현위원회’와 ‘현정부’, ‘향당위원회’와 ‘향정부.’ 정부에 ‘공안검찰법원(公檢法)이 있다면 당에는 정법위원회가 있으며, 정부에 ‘광전부(廣電部)’가 있다면, 당은 중선부(中宣部)가 있으며, 정부에 ‘인사부’가 있으면 당은 ‘조직부’가 있고, 정부에 ‘감찰부’가 있으면 당은 ‘규율검사위원회’가 있다. 당은 최고 책임자이며 당위원회는 영원히 정부를 지도한다. 사람들은 당이 없으면 정부부문을 마땅히 어떻게 운행해야 할지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 관리는 모두 당 계통에서 임명하고 정부 관리의 대부분은 모두 당원이다. 관리 신분의 2중성은 당과 정부를 얼기설기 뒤엉키게 했다. 정상적인 사회에서는 각 당파의 당원, 조직기구를 납세자들이 먹여 살리지 않는다. 그러나 공산당은 직접적으로 정부에 달라붙어 각종 전업, 파트 타임 당무(黨務) 기구를 납세자들의 피 같은 돈으로 먹여 살린다.


국가의 운영은 본래 정부에 의지한다. 하지만 공산당은 정부에 달라붙을 뿐만 아니라 거시적으로나 미시적으로 동시에 정부를 제압하여 정부의 크고 작은 정책을 장악하고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말한다면 행정 부문은 층층이 당이 영도하고 있으며, ‘당중앙’이 ‘국무원’을 지도한다. 그러므로 정부는 서기의 말을 들어야 한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정부관리 자체가 당원이므로 당원 소조회의에서 하급은 상급에 복종해야 하며, 전체 당은 중앙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므로 거시적 관점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당은 미시적 관점을 통한 수법으로 꼭 해결하고야 만다. 이와 같이 당은 한편으로 정부를 완전히 억제하여 자신의 괴뢰로 만들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도대체 어느 것이 당이고, 어느 것이 정부인지 분간할 수 없게 했다. 그리하여 늘 당과 정부를 뒤섞어 말하게 된 것이다.


(11) 좋은 일을 모두 이용해 자신을 미화


운동선수가 상을 타거나 과학자가 인공위성을 하늘에 올려 보내거나 농민이 풍작을 거두거나 올림픽 개최를 한다거나 저수지를 수리했다거나 하면 중공은 모든 공로를 자신에게 돌린다.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자 사람들은 정말로 이런 비뚤어진 이치를 인정하게 되었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기만하여 입당시키는데 이런 좋은 일은 모두 중공이 한 것으로 된다. 그러므로 다만 중국의 좋은 일을 말하기만 하면 사람들은 자연히 중공의 좋은 일을 말한다고 여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즉, 모든 것이 중공을 미화하는 수단이 되었다. ‘당의 정책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당이 농민을 상관하지 않아도 농민은 먹을 밥이 있고, 당이 개체호를 상관하지 않아도 개체호는 돈을 벌 수 있으며 당이 교란하지 않으니 백성들은 잘살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본래 공산당이 얼마나 나쁜가를 폭로하는 것인데 공산당은 반대로 ‘정책이 좋다’고 하고 백성들도 덩달아 감지덕지한다. 지금 중국 경제의 표면적인 번영은 싼 노동력, 해외투자와 중국인들의 총명과 근면에 의한 것이지만 중공은 이것을 모두 자신의 정치적인 자본으로 만들었다. 사실 이와 정반대로 중공은 눈앞의 성공과 이익, 그 합법성을 수호하기에 급급한 심태 때문에 얼마나 많은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이 파괴되었으며, 사회적인 불공평과 도덕의 타락을 조성했는지 모른다. 중국이 십몇 억의 인구를 지닌 큰 시장이 있기 때문에 중국 붐이 일어난 것이지만 중공의 선전은 언제나 중국에 대한 세계의 중시를 중공에 대한 옹호라고 한다.


(12) 툭하면 일체를 대표하고 지도


중공 독재정권은 ‘국가’, ‘민족’과 ‘인민’이란 말을 입에 올리길 좋아하며, 걸핏하면 전체 중국 인민의 어떠어떠한 것을 ‘대표’한다고 외친다. 백성들에게는 언론을 발표할 몫은 없고 다만 중공에 의해 ‘대표’ 될 뿐이다. 반복적으로 ‘대표’되다 보니 이 역시 습관이 되어 마치 중공이 정말로 인민을 ‘대표’하는 것 같다.


당은 일체를 대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일체를 관할할 수 있다. 당은 정부를 관할하고, 군대, 국가기관, 외교를 관할할 수 있으며, 매 사람의 의식주와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것까지 관할할 수 있다. 당은 암세포처럼 중국사회 구석구석까지 침투했다. 이것은 정말이지 민족의 커다란 불행이 아닐 수 없다.


(13) ‘반당(反黨)’을 ‘반중국’으로 만들어


비록 당이 도처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어 사람들이 당과 정부, 국가, 민족의 개념을 분명히 가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공산당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으로 ‘반당’, ‘반공’에 ‘반 중국’이란 덧칠을 하여 시비를 뒤섞는 선전을 한다.


공산당의 폭정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어떤 서양국가에서는 이민자 가운데 세 부류의 사람들이 가장 환영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바로 나치, 테러리스트와 공산당이라고 한다.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은 아주 보편적인 일이다. 하지만 중공은 반공언론을 비판할 때 언제나 상대방에게 ‘반중국’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놓는다. ‘반중국 세력이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았다.’ 확고하게 반공하면 ‘반 중국 두목’이라고 부른다. 만약 중국인 자신이 중공을 반대한다면 특히 ‘매국’이라고 하거나, ‘중국 인민에게 먹칠’한다고 욕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공’이 바로 ‘중국’이며 ‘중국인민’이라고 주입된 것이다.


당이 ‘일체’가 된 후 사람들은 정말로 당과 정부, 국가와 민족의 관계를 분명히 알지 못하게 되었다. (계속) / 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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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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