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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하얀 쌀밥을 닮은 이팝나무 꽃.그래서일까? 이 꽃은 지역에 따라 ‘쌀 꽃’ 또는 ‘밥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이팝나무 꽃이 풍성한 해에는 풍년이 든다는 말도 있다.이팝나무 꽃은 보통 5월에 개화를 시..
[SOH] 영동권의 봄의 축제 중 하나인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지난 6~14일 대저생태공원에서 진행됐다.‘쾌활’, ‘명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유채꽃은 화사한 노란 빛깔 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봄의 활력..
[SOH] 본격적인 벚꽃철을 맞아 ‘강서 낙동강 30리 벚꽃 축제’가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지난달 29~31일 열렸다.화사하고 포근한 빛깔로 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벚꽃은 남녀노소 누..
[SOH] 목련이 핀 골목이나 정원을 거닐 때면 언제나 평온함과 따스함이 느껴진다.훤칠한 키로 가지 꼭대기에 순백의 커다란 꽃을 피우는 목련에게선 고고함과 품격이 느껴진다. ‘연꽃처럼 생긴 아름다운 꽃이..
[SOH]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중 하나인 산수유.산수유는 노란 요정들이 춤추듯 소담스럽게 피는 꽃도 아름답지만 향기도 그윽하다. 가을에는 앙증맞은 빨간 열매와 단풍으로 다시 한 번 아름다움을..
[SOH]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의 모습에선 언제나 설렘과 기대가 전해진다.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희망과 기대를 전하듯 함께 할 시간을 시작하는 이들의 모습에서도 봄이 느껴진다.문화부(ⓒ SOH 희망..
[SOH]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로 유명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대평리에 노란 산수유꽃이 곧 시작되는 축제를 앞두고 꽃망울을 터트렸다. 봄을 찾아온 상춘객들이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즐거운 추억을..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인근에 핀 노란 유채꽃[SOH] 예년보다 포근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봄꽃들의 인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황량했던 겨울의 색체 속에 하나 둘씩 피어나는 봄꽃들..
[SOH] 베트남 남중부의 최대 항구도시이자 상업지역인 다낭에서 가장 핫한 관광지로 꼽히는 ‘바나힐(BANA HILLS)’.추이산(해발 1500미터) 정상에 위치한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와 유럽풍 건축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