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그는 누구인가

[SOH] 중공 정국이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다. 마오쩌둥 시대의 ‘1인 독재’에서 덩샤오핑 시대의 ‘원로 고문’, 장쩌민 시대의 ‘파벌 지배’와 후진타오 시대의 ‘계파정립’까지, 보수파와 개혁파, 사회....

• |  2012-04-18

왕리쥔이 보인 새로운 길?

글/ 퉁원쉰(童文薰)  [SOH] 왕리쥔은 원래 중국에서 유명한 일급 영웅모범이지만 그의 직속상관 보시라이는 왕리쥔의 정신에 문제가 있다면서 검사를 받게 했다. 결국 왕리쥔은 충칭에서 300킬로미....

• |  2012-04-18

[기고] 중공의 두 가지 본질

우바오장(吳葆璋 전 신화사 기자)  [SOH] 중국은 최근 30여 년간 서양의 돈과 중국의 저렴한 노동력을 결합시켜 고속성장을 이뤄냈다. 그러나 이 고속성장이 종종 중국역사상 두 가지 문....

• |  2012-04-17

[논평] 저우융캉 낙마, 어떤 의미가 있을까?

리톈샤오(李天笑 시사평론가) [SOH] 지난 10일 보시라이가 공개적으로 정치국에서 실각한 후 저우융캉의 체포는 이미 시간문제일 뿐 필연적인 일이 되었다. 저우융캉의 수많은 범죄행각과 추문들이 신속하게....

• |  2012-04-17

왕리쥔은 누구인가 – 보시라이를 만난 후

글/ 원화(文華) [SOH] 문회보(文匯報) 동북특파원으로 있다가 보시라이에 의해 체포되어 10여년간 감금되었던 장웨이핑 기자는 왕리쥔이 보시라이와 처음에 어떻게 관계를 맺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

• |  2012-04-15

왕리쥔은 누구인가 – 보시라이를 만나기 전

글/ 원화(文華) [SOH] 아직 왕리쥔의 일생을 평가하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다. 그의 52년 인생은 매체 선전을 통해 알려진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주변 사람들이나 심지어 그 자신에게도 모두 짙은 안개일 뿐....

• |  2012-04-15

충칭사건으로 돌아본 중공 내부투쟁의 역사

웨이퉈(韋拓) 기자   [SOH] 왕리쥔 사건으로 그의 막후 세력인 보시라이가 큰 곤경에 빠졌다. 하지만 중공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런 상황은 그리 낯설지 않다. 1970년대 린뱌오의 사망, 90년대....

• |  2012-04-15

충칭사건에 대한 화인 전문가들의 진단

리자(李佳) 기자 [SOH] 중공의 본질상 내홍은 잔혹할 수밖에 없다. ‘너 죽고 나 살기식’의 권력투쟁은 그 누구도 정(情)이나 의리를 언급하지 않는다. 중국문제 해결에는 중국인이 서양인들보다 우월할 것....

• |  2012-04-15

[논평] 저우융캉 실각 카운트다운 돌입?

샤샤오창(夏小強 시사평론가)    [SOH] 지난 10일 보시라이가 중공중앙에서 공개적으로 낙마한 직후부터 원래 장쩌민파(장파)를 배경으로 하는 몇몇 해외 중문매체들에 갑자기 저우융캉에게 ....

• |  2012-04-15

[논평] 저우융캉 체포할 시각 도래

샤샤오창(夏小強 시사평론가)  [SOH] 지난 10일 신화사에서 공식적으로 보시라이가 ‘중앙정치국 위원과 중앙위원 직무에서 정직되었고 중앙기율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으며’,  ‘구카....

• |  201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