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11(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해체 공산당문화] 제20회 제3장 주입수단-프롤로그
 
  
2007-11-02 01:48:44  |  조회 7528

제3장 주입 수단


문화란 한 무리 사람들의 안정적인 심리와 행동양식을 말하는 것으로,
한 가지 문화를 형성하자면 흔히 오랜 역사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중공은 정권을 탈취한 후 불과 수십 년 사이에
중국인의 사유와 언어, 행동양식에 선명한 낙인을 찍었으며
중국의 모든 방면, 모든 구석에 당문화(黨文化)를 보급했습니다.

공산당의 지도사상은 사람의 본성을 위배하며
그 어떤 정통문화에서도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전통문화의 자양을 받으면서 성장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공산당이 선전하는 변이(變異)된 관점을
자동적으로 갖출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문화의 형성은 중공이 장기간에 걸쳐
사람들에게 주입한 결과입니다.

당문화의 주입은 강제적이고 전면적이며
철저하고 높은 강도로 끊임없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교활하고 위선적이며
은폐되어 있고 끊임없이 변형된 것으로,
폭력에 의지하고 이익을 미끼로 하여
가능한 모든 도구를 이용해 가능한 모든 장소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한 것입니다.

중공은 선전 주입을 자신의 생명선으로 여기며
수십 년간 체계적인 이론과 번잡하고 복잡한 제도를 만들어냈습니다.
주입을 위한 정교한 기술을 개발하였고
많은 사람들을 훈련시켰으며
또한 주기적인 정치운동을 통해 주입을 강화했습니다.

그 주요한 수단은 선전기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당문화를 보급하며 거짓 선전을 만들었고
인민들을 강요하여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마오쩌둥의 책을 읽게 했습니다.

또한 공산당의 통제를 받는 문인들에게 악당(惡黨)을 찬양하게 하고
중국인의 선악 표준을 개변시켰으며,
학생들의 교과서를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모두 당문화 속에 잠기게 했습니다.

그 외에도 영화, 연극, 가무(歌舞), 곡예 등 여러 가지 문예형식을 이용해
당의 대표 인물을 긍정적으로 부각시켰으며
전통문화와 전통인물 등을 폄하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주입은 너무나도 체계적이고 정교했으며
도처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사상이 주입당하고 있고
세뇌되고 있음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언어, 행위, 사유 모두가
중공의 주입과 밀접히 연관되었음을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중공이 집대성한 주입수단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것은
우리가 당문화의 건립과정, 본질, 특징과
천변만화하는 내재적 기제를 똑똑히 아는 데 도움이 되며,
중공의 주입수단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것은
당문화를 해체하는 중요한 일보일 것입니다.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11750KHz, 중국시간 오후 5-6시, 한국시간 오후 6-7시

http://www.soundofhope.or.kr

960 [해체 공산당문화] 제27회 제3장 주입수단 2008-01-03
959 [해체 공산당문화] 제26-1회 제3장 주입수단 3. 중국공산당 사악한 당 문인을 이용한 악당惡黨 찬양하다 2007-12-31
958 [해체 공산당문화] -(25회-1)-제3장 주입수단 2007-12-20
957 [해체 공산당문화] 제24회 제3장 주입수단-4)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주입수법 - continue 2007-12-20
956 [해체 공산당문화] 제23회-2 제3장 주입수단-제1절선전기구를틀어쥐고당문화보급3,4 2007-12-13
955 [해체 공산당문화] 제23-1회 제3장 주입수단 - 제1절 선전기구를 틀아쥐고 당문화 보급 3 2007-11-24
954 [해체 공산당문화] 제22회 제3장 주입수단 - 제1절 선전기구를 틀어쥐고 당문화 보급 2 2007-11-07
953 [해체 공산당문화] 제21회 제3장 주입수단 - 제1절 선전기구를 틀어쥐고 당문화 보급 1 2007-10-27
952 [해체 공산당문화] 제20회 제3장 주입수단-프롤로그 2007-11-02
951 [해체 공산당문화] 제19회 제2장 체계적인 사상개조 - 4 진화론과 현대과학을 주입 4 2007-10-16
950 [해체 공산당문화] 제18회 제2장 체계적인 사상개조 - 4 진화론과 현대과학을 주입 3 2007-10-16
947 [해체 공산당문화]15회 제3장 투쟁사상,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사악한 학설 주입 - 조화로운 공존으로 회귀하는 길 2007-09-04
946 [해체 공산당문화] 14회 제3장 투쟁사상,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사악한 학설 주입 - 정치투쟁중의 주입 2007-08-31
945 [해체 공산당문화] 13회 제3장 투쟁사상,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사악한 학설 주입 - 중공이 투쟁사상을 주입하는 목적 2007-08-30
944 [해체 공산당문화] 12회 제2장 체계적인 사상개조 - 3 투쟁사상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사악한 학설 주입 - 프롤로그 2007-08-28
  
1234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4,898,741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