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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그 사람-(60) 제16장 극악무도하게 살인하고 황당한 거짓말을 하다.
2008-01-18 11:13:31 | 조회 9801
(파룬궁 수련생들을 극악무도하게 살인하고 세계에 대해 황당한 거짓말을 한 장쩌민 네 번째 시간…….)
(3. 미국 CBS방송국 기자의 특별 인터뷰)
8월 15일, 미국 방문을 앞둔 장쩌민은 그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CBS의 ‘60분(60 Minutes)’ 프로그램의 사회자 마이크 월레스를 비롯한 8명의 취재진 인터뷰를 허락했다. 이렇게 되어 장쩌민을 취재하기 위해 10년 이상 노력해왔던 월레스는 미국 TV방송계에서 최초로 장쩌민을 인터뷰한 사람이 되었다.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인터뷰는 장쩌민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야인 9월 3일 저녁에 방송되었다. 장쩌민은 자신이 이번에 인터뷰를 허락한 것은 중미 양국의 친선 관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 관계는 총적으로 말하면 괜찮다”고 했으나 월레스는 급소를 찌르며 장쩌민의 이 대답은 어느 정객의 입에서나 나올 수 있는 형식적인 말에 불과하다고 했고, 그는 또 장쩌민을 세계에 남은 최후의 공산당 독재자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장쩌민은 “당신은 중국을 마치 아라비안나이트처럼 허황하게 묘사하는군요. 중국에는 인민대표 대회가 있어 중공중앙 상무위원회를 선거하고 중앙위원회에는 정치국이 있으며 정치국에는 또 상무위원회가 있는데 저 역시 상무위원회 위원 중의 한 사람입니다. 모든 상무위원회 위원이 찬성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극력 중국의 민주를 표방하려했던 장쩌민은 중국 국민들마저 알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하나의 상식을 잊고 있었는데, 그것은 전국 인민대표 대회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선거할 자격이 없으며 또 선거한 적도 없다는 부분이었다. 당시 3권을 독차지하고 있던 최고 권력자 장쩌민은 기본적인 법률 개념이 전혀 없었으며 자신이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는 그저 자신이 ‘황제’로 되었다는 것과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을 뿐이었다. 사실 중공중앙의 결정도 모든 상무위원이 찬성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파룬궁 탄압도 당시 7명의 상무위원회 중 6명이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장쩌민 한 사람의 의지에 따라 발동되었기 때문이다.
월레스가 “미국 사람들은 자국의 지도자를 선거할 수 있는데 왜 당신은 중국 국민이 중국 지도자를 선거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까?”라고 묻자 장쩌민은 “비록 조금은 다른 선거제도 이지만, 저 역시 선거를 통해 올라온 지도자입니다. 우리 두 나라는 문화와 전통이 다르고 교육과 경제발전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정치 제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여기서 장쩌민은 여러 가지 개념을 혼동했는데, 그는 스스로가 ‘도장 찍는 대회’라 부르는 인민대표 대회가 선거한 것이며, 일반 국민들은 전혀 그를 국가주석으로 선거한 적이 없다. 그는 이것을 ‘특수한 나라 사정’이라는 말로 변명 했는데 반세기 전의 중공 자신의 언론과 비교해 보면 참으로 절묘한 풍자가 된다.
65년 전인 1939년 2월 25일, 중공의 기관지 ‘신화일보’는 “그들(국민당)은 중국의 민주정치가 현재가 아닌 먼 훗날의 얘기로 생각하고 있으며 중국 국민의 지식 및 교육 수준이 구미 자산계급 민주국가들처럼 제고된 다음 다시 민주정치를 실현할 것을 바라고 있다. 사실은 민주제도를 실시해야만 국민 교육이 더욱 잘 이루어 질 수 있다.” 라는 기사를 실었으며, 또 5년 후인 1944년 2월 2일에는 “철저하고 충분하게, 효과적으로 보편적인 선거제도를 실시하여 인민들이 평등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누릴 수 있게 하려면 반드시 손 중산(孫中山) 선생이 말한 것처럼 선거 전에 각 지방 단체 및 인민에게 선거의 자유와 의안 제기 및 선전 그리고 토론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 말하자면 인민의 집회와 결사 그리고 언론, 출판의 자유가 확실하게 보장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른바 선거권이란 여전히 빈 말에 불과하다.” 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이처럼 장쩌민은 근본을 잊고 공산당의 초기 주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고 있었다.
또 월레스는 “중국에는 왜 하나의 당파만 존재합니까?”라고 묻자 장쩌민은 “우리가 왜 반드시 야당이 있어야 합니까?”라고 반문했으나, 50여 년 전의 중공의 이론이었던 “현재 민주 정치를 실시하는데 있어서 관건은 일당 치국의 국면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국가사업이 한 당파의 손에 독점되어 재능과 지혜가 있는 사람을 끌어들일 수 없고 좋은 건의가 있어도 실행할 수 없을 것이다. 일당 독재 하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민주를 실시한다 해도 빈말에 불과하다."는 내용과는 전혀 상반된 이론을 내세웠다.
월레스가 “중국에는 언론자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가 언론의 자유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당신은 왜 언론의 자유를 두려워합니까?”라고 묻자 장쩌민은 “언론은 반드시 당의 대변인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뻔뻔스럽게 대답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중공 언론은 1943년 9월 1일, “파시즘 언론에서 이론가들은 후안무치하게도 공개적으로 ‘하나의 당, 하나의 지도자, 하나의 신문’을 주장했다. 그들은 진보적인 반체제 신문에 대해 여러 가지 통제를 실시하고 합병 및 강제 폐간시켰다. 그들은 원고를 검열하고 임의로 삭제했으며 독자를 위협하고 판로 확장을 저애했으며 신문사에 스파이를 잠복시켜 점차 관리권을 거머쥐었고 나중에는 강제로 인수하고 폐간되게 만들었다.”라고 명확하게 논평한 바 있다.
이밖에, ‘신화일보’는 1944년 10월 9일자에서 “만약 현재 우리가 전쟁이 끝난 후의 세계가 필연적으로 민주세계라는 것을 승인하고 이러한 세계에서 생존하며 이러한 세계의 국제기구에서 우수한 구성원이 되려고 한다면, 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이 바로 즉각 인민의 절대적인 권리 즉, 언론자유를 존중하는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사람들은 서방 언론에 개명적인 이미지로 각인되기를 희망하는 장쩌민이 왜 공산당 초기의 이론보다도 못한 케케묵은 이론만 늘어놓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번 인터뷰에서 장쩌민이 가장 추태를 부린 것은 파룬궁 창시자에 대한 모욕적인 평가 부분이었다.
월레스가 “중국 당국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연공과 정신 신앙이 고문과 체포 그리고 처형 돼야 할 정도로 우려할만한 것인지"를 묻자 장쩌민은 “파룬궁 창시자는 자신이 석가모니나 예수가 환생한 것이라고 자칭했다”, “파룬궁은 곧 세계의 종말이 닥쳐와 지구가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수 천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자살했다”는 등의 터무니없는 거짓말들을 늘어놓았는데, 스스로 미국인의 심리를 잘 파악한다고 여긴 장쩌민은 그들이 가장 민감해 할 부분은 아마 예수 그리스도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파룬궁 창시자는 자신이 석가모니나 예수가 전생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었으며 지구의 폭발을 말한 사실은 더더욱 없었고 그는 오히려 수차례에 걸쳐 많은 예언가들이 말한 99년 지구 종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1998년에 수천 명의 사람들 앞에서 말했다.
총 수련자 가운데서 문제가 생긴 수련자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해 99년 이전에 중국 고위층은 이미 3차례 이상의 대규모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그들은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탄압을 진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1999년 탄압이 시작된 후, 장쩌민이 통제하는 언론에서는 연공을 한 뒤 1,400명이 사망했다는 허위 보도를 하였고 이번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살한 사람이 몇 천 명이 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파룬궁 수련자는 수천만을 헤아리는데 7년 동안에 설사 1,400명이 사망했다 해도 매년 200명 사망한 것으로서 중국인의 평균 사망률인 0.6%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이 1,400이라는 숫자는 파룬궁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증명할 뿐 이었다.
이번 특별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장쩌민이 바랐던 ‘개명하고 능력 있는’ 이미지 대신 그의 황당한 거짓말만을 보게 되었다. 여기서 반드시 지적해야할 것은 월레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가 주석 장쩌민은 중국 전체 국민의 신용과 명예를 걸고 거짓을 말하고 파룬궁을 비방했다는 점이다.
中文:http://www.dajiyuan.com/gb/5/6/15/n956063.htm
對중국 한국어 단파방송 - SOH 희망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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