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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공연
 
  
2008-03-13 06:29:57  |  조회 17908



안녕하세요?  동포마당의 김순득입니다.   지난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운 뉴욕 예술단 초청공연이 중국대사관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신운뉴욕예술단 내한 공연에는 국회의원 안상수, 박진, 신학용. 이상경, 강혜숙, 이광철, 정화원 이화영의원님과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님,  금산의 박동철 군수님 또 주한타이베이 대표부 천용춰 대표. 경희대 강철근교수님의 축사가 있었고 , 각 예술계 인사로 부터 일반시민, 학생,  불교계의 스님,  천주교의 수녀님, 서양인, 또 중국에서 오신 화인, 조선족 동포 분들도 많이 관람을 하셨습니다. 24일 저녁 7시 신운예술단 4회 공연에는 특히 중국에서 온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연변에서 온 30대 조선족 유 여사는 중국 경찰의 파룬궁 수련자 탄압을 민중들이 제지하는 내용을 그린 ‘각성’이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했습니다.
“영(아주) 좋습니다. 보니까 좋다고(중국에 있을 때 봤어요?) 못 봤지. 중국 경찰들이 막 여자하고(감옥에서?) 예예 그거 봤을 때 여러분들(사람들)이 모두 합해가지고 경찰들이 탄압할 때 백성들이 모여들어서 막 할 때(저지할 때) 그거 봤을 때.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는 일?) 예 그걸 현실로 반영했구나 생각했어요.”
북경에서 온 55세의 왕정(가명)씨는 송나라 시대(宋代)의 충신 악비를 묘사한 정충보국을 가장 인상 깊게 보았다며, 중국에서 볼 수 없는 공연이라며 신운예술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감동됩니다. 중국에서 오래 살면서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무용이나 음악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무용과 음악은 우리 중화 민족의 위대함과 우수한 점을 반영하고 우량한 전통을 반영했는데, 신운 예술단이 우리 에게 이러한 공연을 볼 기회를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공연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전통 문화와 사상이 봉폐되었기 때문에 이런 공연을 보면서 진상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온지 9년이 됩니다. 정말 감동을 주는 공연입니다. 우리 중국 인민들은 우수하지만 사상이 많이 경직되어 있고,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와 사상이 봉폐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프로 공연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진상을 알아야 하며 더는 우매하거나 낙후한 상황에서 생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림성 연변에서 온 김 모 씨는 공연을 보면서 진감을 느꼈고, 특히 소프라노 황비루의 노래는 심령이 공감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오늘 공연을 보면서 매우 큰 진감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으로부터 그 어떤 강한 공명을 느꼈습니다. 여 가수의 노래 가사 내용이 좋았으며 음악과 배합해 사람들의 심령에 하나의 공감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또한 이 공연을 계기로 중국인들이 잊고 있던 중국 전통문화를 통해 인생의 의의를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에서 이런 공연을 보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파룬궁에 접촉한 적이 있었는데, 만약 파룬궁에 접촉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공연을 본다 해도 매우 좋다고 느낄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많은 중국인들이 중국 전통 문화의 많은 것들을 잊고 있기 때문에, 이런 중화 민족의 전통 문화를 통해 인생의 의의에 대해서 마음에서 사색해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무순시에서 온 52세의 중국교포 전 여사는 신운예술단 공연 관람 소감을 묻자 매우 격동돼 마치 자신의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좋다는 말을 반복하더니 끝내 눈물을 흘리고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느낌이요? 이렇게 보니까 내 집에 온 것 같구요...(훌쩍임)..보니까 내 집 온 것처럼 참 좋아요, 기분이 좋아요..감사해요..”
한편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을 묘사한 프로그램을 보고 파룬궁에 대한 생각이 좋아졌다는 동포들도 많았습니다.
중국 용정에서 온 교포 이창용씨는 파룬궁 박해를 묘사한 ‘각성’이 가장 좋았다며 중국에서 들은 사실과 달리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됐다고 말합니다.
“느낌이 정말 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좋아요. 마지막에 보니까 쩐싼런(眞善忍)이 나온게 진짜 마음속에 들고, 고대역사 같은 것은 중국책에 본 것도 나오니까 아는 것도 있고..아무튼 법륜공(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됐어요.”
중국 교포 김씨도 눈물을 흘리며 파룬궁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말합니다.
“보고서도 저도 좀 해고픈, 믿고 싶은 마음이 들어가요. 쩐싼런(眞善忍)은 이기고 진짜 믿고파요. (수련자가)숙모인데 막 오라고 해서 했는데 말하는 것하고 진짜 보는 것하고 다르더라고요. 저도 믿고픈 마음이 들어가네요. 쩐.싼.런은 좋습니다!
공연장 안에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웃음소리 그리고 잔잔하게 터지는 탄성이 어우러지면서 시종 기대감과 경탄으로 가득찬 분위기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요.
중국 대륙에서 온 한 관객은 공연이 마음속으로 파고든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 중국 교포는 북치는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으며, 공연에서 선보인 20조대 중국의상으로부터 전통적인 중국 복식에 대해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보시니까 어떠셨어요?) 재밌어요! (기자: 어느부분이 재밌으셨어요?) 어느 부분이요? 중국역사에서..북치는 거하고..우리 다 중국사람들이 다 아니까..많은 것을 배웠어요, 한마디로..한층 옛날에 것도 심각하게 이해하게 되구요...”
한 중국 교포 할머니 역시 북치는 프로그램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예 좋았어요. (기자: 어느 부분이 좋으셨어요?) 마지막에 북을 치는 것이 좋던데요! (기자: 왜 그 부분이 좋으셨어요?) 보기 좋았어요!”
중국 연변에서 온 교포 김봉화씨는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이 공연이 중국에서 본 공연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 옷도 많이 옛날보다 개변되고 배우들도 모두 체격이 쪽~ 빠지고 옛날보다 하는 게가 많이 재밌고 이랬어요.”
그녀는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공연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운뉴욕예술단공연이 부산에서는 중국대사관의  방해로  무산되었는데요.  중국공산당은 왜?  이렇게도 신운예술단의 전통문화공연을 두려워할까요? 무엇이 두려워 세계 곳소을 누비며 신운뉴욕공연을 방해를 할까요?  중국전통문화에는 유.불.도 사상이 녹아있어  중국공산당의 위협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통문화는 불가의 순선과 도가의 순진 유가의 인.의.예.지.신의사상이 녹아있어 중국공산당의 문화대혁명으로 전통문화가 말살되어 중공의 거짓과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체제의 위협을 느끼기때문이지요.  오늘은 동포마당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동포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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