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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편(5) ‘중국공산당의 수련문화 파괴’

편집부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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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3. 중국공산당의 수련문화 파괴
 

1) 전통문화 속의 수련문화
 

중국의 전통 관념인 ‘천인합일(天人合一)’이란 하늘과 인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주와 인생의 문제를 사고하는 것으로, 이는 일종의 세계관이자 우주관이다. 즉 인간보다 높은 생명의 존재를 믿고 불(佛)·도(道)·신(神)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생명의 귀착점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천인합일은 하늘(天)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천왈신(天曰神: 하늘은 신을 말한다)’이라는 말도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신이란, 하늘과 땅의 근본이자 만물의 시작이다.(神者,天地之本,而爲萬物之始也)” 도덕과 양심이 하늘의 이치에 부합하는 사람은 하늘과 합일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은 하늘에서 기원했고 하늘에 귀속된다. 이러한 중화 수련문화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옛 중국인들은 도(道)를 만사만물과 생명의 근원으로 봤다. 노자는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본받으며, 하늘은 도를 본받고,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人法地,地法天,天法道,道法自然)”라고 했다. 그는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풀이하며, 우주 만사만물이 모두 우주의 특성과 끊임없이 번성할 수 있게 하는 규칙을 따른다는 사실을 밝혔다.
 

“하늘의 도를 관찰하고 하늘의 행을 실천한다(觀天之道,執天之行)”라는 말은 인간이 살아가는 원칙이었다. 즉, 사람들은 하늘의 도를 본받고 몸과 마음을 천도와 자연과 일치시켜야만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고, 천하가 따를 것이며 장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불가(佛家)와 도가(道家)가 신을 믿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고, 모두 수련을 통해 부처 또는 도사가 되는 법을 가르친다. 역사상 불가와 도가를 수련했던 많은 대덕지사(大德之士)들의 수행 과정과 원만의 결실은 불가와 도가의 문화를 풍부하게 해주었다.
 

인간이 우주의 진리를 탐구하고 신을 찾으며 자신의 귀착점을 찾으려면 우선 생각을 바로잡고 마음을 바르게 해야 한다. 신은 인간세상의 빈부귀천을 따지지 않고 마음만 본다.
 

장삼풍(張三豊)은 <대도론(大道論)>에서 수련의 도리를 설명하면서, 도를 닦으려면 먼저 몸을 닦아야 하고, 몸을 닦으려면 먼저 마음과 뜻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이는 천기를 다 누설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후세 사람이 이 정도(正道)를 수련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직언한 것이다. 수도는 수신(修身)을 중시하나, 그에 앞서 반드시 마음과 뜻을 바르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물욕을 모두 버려야 하며, 그러고 나서야 기초를 닦는 것에 대해 말할 수 있다.” 덕을 쌓고 선을 행하며, 몸을 닦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이 바로 수련의 근본이다.
 

과거의 중국인들에게 있어 불가와 도가를 수련하는 것은 미신이 아닌 생활의 일부였다. 수련이란 절대 뜻을 이루지 못한 자의 해탈 수단이 아니었다. 역대로 인간세상의 권력과 부를 마음껏 누리는 재위 중인 황제들도 도(道)를 추구하며 수련했다. 광성자(廣成子)에게 도를 물은 황제는 수련을 통해 120세에 용을 타고 백일승천했다.
 

당태종은 인도에서 불경을 구해온 현장(玄奘)을 친히 맞아 동토(東土)의 대당제국에 불법(佛法)을 널리 퍼뜨렸다. 칭기즈칸은 도사 구처기(丘處機)를 세 번 불러 치국과 양생의 방도를 물었고, 다른 수많은 황제들도 부처와 도사와 하늘을 경앙하며 예를 다했다.
 

2) 중국공산당은 어떻게 수련문화를 파괴했는가
 

중국 역사는 헌원(軒轅) 황제 때부터 기록되기 시작했는데 인간이 신이 되는 수련 문화에 대한 기록도 줄곧 이어졌다. 즉 반본귀진(返本歸眞), 수심향선(修心向善)에 대한 실천 기록인데, 이런 전통문화의 정수가 바로 공산 악령이 집중해 파괴하려는 대상이다.
 

공산 악령은 사람들로 하여금 신에 대한 신앙을 부정하게 하고, 인간이 수련을 통해 승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게 한다. 신앙의 공백이 생겨야만 악한 것들을 믿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련하려면 마음과 뜻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오만함은 마귀의 본성으로서 수련의 요구와 정반대된다. 공산 악령의 안중에는 신이 없으며 수련문화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특히 마성과 극도의 교만함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겸손하지 못하게 만들고 대신 자만하고 오만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무법천지로 신을 거역하고 순종하지 못하게 만든다.
 

옛사람들은 마음과 뜻을 바로잡아야만 수련할 수 있었으며 마음속 신성(神性)이 작동해야만 우주의 특성과 신이 이야기한 법을 깨달을 수 있었다. 공산 악령은 수련문화를 파괴해 인간의 교만함을 키움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신과 완전히 대립되는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현대인들은 라디오 채널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것처럼 공산주의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신의 지혜와 가르침은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됐다.
 

이러한 파괴로 인해 오늘날 많은 중국인들은 인간이 신이 전해준 수련법으로 수련해 정말 불(佛)·도(道)·신(神)이 될 수 있음을 모르게 되었다. 중국공산당은 현재 중국인들이 중국 역사상 수많은 불가, 도가 수련 이야기들을 ‘신화’로 여기게 만들었다.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런 신화들 또한 헛소리가 되며, 불가와 도가의 수련에 대해 말하면 사람들은 봉건 미신이나 유심(唯心)론 따위로 생각하거나 ‘정신적 아편’으로 취급해버린다.
 

이는 공산 악령이 인간이 신이 되는 길을 차단하려는 음모로서,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수련의 기연(機緣)을 잃게 만들었다. 수련의 전반 과정을 담은 <서유기(西遊記)>에는 깊은 뜻이 있는 구절이 하나 있다.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중토(中土, 중국)에 태어나는 것도 매우 어려우며, 정법(正法)을 만나는 것도 매우 어렵다. 이 세 가지를 이루는 만큼 큰 행운은 없다.(夫人身難得,中土難生,正法難遇:全此三者,幸莫大焉)” 인간의 몸을 갖는 것은 쉽지 않고, 중토에 태어나는 것은 크나큰 인연이다. 그러나 공산 악령의 교란으로 인해 수련을 믿지 않고 정법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며 정법을 놓치고 있는데, 이번 생에서 놓치면 후회해도 늦을 것이다! (계속) / 에포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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