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담한 사기술로 신위(神位) 찬탈
3) 신을 공경하고 하늘에 제사 지내는 생활 방식을 뿌리 뽑아
공산 악령은 신위(神位)를 찬탈한 후 인간의 생활 방식과 내용을 완전히 새롭게 배치했다.
중화 전통에서 제사로 신을 모시는 것은 가장 중요한 국가 대사였으며 군사보다도 중요시되었다. 신을 모시는 것은 수천 년 중화 전통에서 가장 선명하고 중요한 문화현상이자 현실 생활이었다.
중국인들에게 있어 신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며, 생로병사, 혼인, 자녀양육, 학업과 벼슬, 재물과 운세, 만사의 길흉과 성패는 모두 여러 천지신명에 의해 배치된 것이다. 때문에 “머리 삼척 위에 신령이 있다”는 말이 있다.
여러 신들의 위에는 또 ‘상천(上天)’ 또는 ‘천제(天帝)’, ‘상제(上帝)’가 있다. ‘천제’는 고대 중국에서 우주의 ‘지고신(至高神)’ 즉 ‘창세주’를 특별히 지칭했으며 절대 일반 신들을 두루 일컫는 말이 아니었다.
때문에 전통문화에서는 줄곧 신과 부처에 대한 공경을 중시했으며, 사람들은 반드시 신을 모시고 하늘에 제사지내며 신과 소통하고 하늘의 뜻에 따르기 위해 덕을 닦고, 하늘의 보호를 받아 복을 얻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것이 바로 중화민족의 생활방식이었다.
전통사회에서 사람들은 기본적인 사회윤리와 가치관을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규칙이라고 믿었고 이를 ‘천리양심(天理良心)’이라 불렀다. 때문에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서 나쁜 일을 해도 하늘이 본다고 생각했고 인과응보는 기본 상식이었다.
이 기준에 따른다면 오늘날 멜라민 분유, 하수구 식용유, 죽어가는 사람을 돕지 않는 등의 행위는 천벌을 받을 행위이며 잘못을 저지른 사람 본인이 천벌을 받을 뿐만 아니라 조상과 자손까지 화를 입게 된다.
중국인들은 신이 영원불변의 천리(天理)로 인간세상의 모든 것을 판단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불변의 천리는 사회 안정을 위한 기본적인 도덕 가치관의 기반이었다.
중화 전통문화에서 대대로 존경받는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제(堯帝), 순제(舜帝), 하우(夏禹)는 모두 태산(泰山)에서 하늘과 땅에 제사지낸 바 있는데, 이를 봉선(封禪)이라 부른다.
명나라 영락(永樂) 18년에 지어진 천단(天壇)은 명·청 양 조대의 제천 장소였다. 이 천단은 중국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제사용 건축물로서 그 면적이 자금성의 4배에 이른다.
중국공산당의 정권수립 전에 중국에는 절, 도교사원, 사당(祀堂), 불당이 두루 퍼져있었다. 이런 사당에는 자비로운 신상(神像)이나 불상 외에도 위엄 넘치는 금강(金剛), 판관 등이 모셔져 있었는데, 엄숙한 분위기와 세인을 향한 경구에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경건한 마음이 들었다.
공산 악령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늘 신과 연결될 수 있게 한 사당(祀堂)의 신상을 때려부수고, 기만과 세뇌를 통해 중국인들을 전통적인 생활방식에서 완전히 이탈하게 만들었다. 공산당 문화는 ‘미신’이라는 감투로 생활에서 신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단절시켰다. 현재 ‘신’의 개념과 함의는 중국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뿌리가 뽑힌 지 오래다.
신에 대한 경건과 겸손은 신위를 찬탈한 악령의 공산당(黨)·공청단(團)·소선대(隊) 등 조직에 가입해 일생을 바치겠다고 하는 피의 맹세로 바뀌었다. 죽은 후에도 서쪽에서 온 유령 사교(邪敎) 신도인 마르크스를 만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사람들은 사교 공산당을 위해 일생을 바치는 것이 신에 대한 배신이고, 신위를 찬탈한 악령을 위해 목숨을 잘못 내던지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
공산당은 사람들의 현실 생활에서 신을 완전히 배제시키고, 신을 사람들 마음속의 추상적인 개념으로 바꿔버렸다. 신이 추상적인 개념으로 변하면서 인간의 일상생활과의 연관성도 사라지게 됐다. 현대인은 신에게 빌면 아들을 낳고 부자가 되며, 승진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게 빌면 여우, 족제비, 구렁이와 요괴 등을 불러온다는 사실은 전혀 모른다. 신은 인간을 구원하려 하지만 인간은 이미 신을 모르며 오히려 마귀에게 가서 빌고 있는데, 위험하지 않은가!
4) 당문화 사교(邪敎)의 마당 형성
공산 악령은 인간 세상에서 신이 만든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것은 최종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거대한 당문화 사교(邪敎)의 마당을 형성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 속에 살면서도 자각하지 못하게 했다.
공산당은 처음에는 폭력과 살육으로 사람들이 그 속에서 생활하도록 협박했으며, 나중에는 기만으로 사람들이 그 속에서 사는 것에 익숙해지게 만들었다. 결국 사람들은 세상이 원래 이러하다고 생각하며 자발적으로 이 물질장의 규칙과 속박에 복종하면서 공산당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공산당이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게 됐다.
공산당이 “공산당이 없으면 중국의 미래가 없다”고 하면 사람들은 “공산당이 아니면 누가 이 나라를 이끌겠는가”라고 생각하고, 공산당이 “반당(反黨)은 곧 반(反)중국”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공산당과 중국을 구별하지 못했다.
일당 독재국가에서 국민은 신앙의 자유가 없어 스스로 신앙을 선택할 수 없다. 사람들은 공산당의 사악한 계략에 걸려들어 신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자신에게 신을 믿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
하지만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신이 인간을 구원하며 신마다 천국 세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공산당은 이를 본떠 중국인들에게 당(黨)문화의 생활범위를 조성했는데, 폐쇄되고 하느님이 없는 인간 세상의 물질 환경이 바로 그것이었다.
당문화에는 특유의 생활 준칙과 언어체계가 있는데, 일당 독재국가의 모든 것은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거기에는 ‘천당’에 대한 새로운 정의, 신을 모독하고 부정하는 이론체계, 공산당 마교 당헌(黨憲), 공산당 마교 조직생활과 규정, 악령의 목적을 실현시킬 행동강령, ‘혁명’에 대한 지도사상, 공산당 마교 조직노선 및 간부노선, 공산당 마교 종사자에 대한 칭호, ‘정치운동’의 시작과 진행, 박해 방법과 절차, 비도덕적인 자들을 중용하는 심의기준, 천리양심(天理良心)에 반(反)하는 상벌제도, 사람들을 억압하고 해치는 훈련, 세뇌, 이단사설을 퍼뜨리는 기구, 날짜 외에는 모두 가짜인 언론매체, 착한 사람은 흉내도 내지 못하지만 나쁜 사람은 흉내 낼 필요도 없는 배우 등이 포함되는데, 이런 것들은 수없이 많다.
공산당이 100번 반복한 거짓말이 진리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목표가 되었다. 세계를 정복한다는 공산당의 경망함은 중국인들의 자랑이 되었다. 중국인들은 공산당이 뒤늦게 낮은 수준의 샤오캉(小康, 의식주가 걱정 없는 생활) 생활을 누리게 함에 매우 만족했고, 돈도 없이 잘난 척 하던 데로부터 마침내 부자가 되어 큰 소리를 치게 됐다.
그러나 공산당은 사람들에게 급여를 좀 올려주고는 바로 1000위안짜리 지폐를 마구 찍어내 그 다음날부터 오히려 생활수준이 떨어지게 만드는 식이었다. 이는 전혀 놀랍지 않다. 공산당은 언제나 변덕스럽고 온갖 수법을 동원한다. 본질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당(黨)문화에는 ‘공포’라는 것이 있다. 공산당도 스스로의 악랄함을 알고 있고 사람들의 비판을 더 이상 막지 못함도 알고 있다. 그래서 심하지 않은 비판은 놔둔다. 하지만 정말 대담하게 비판한다면 달라진다. 가오즈성(高智晟) 등 정의를 추구하는 변호사들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중국공산당은 일정한 한도를 벗어나 당이 허용하지 않는 선을 건드리면 즉시 감옥에 가두고 고문을 들이댄다. 그래서 사람들은 공산당의 민감한 신경을 건드리길 두려워하고 공산당의 선을 넘기를 두려워한다. 곳곳에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 보니 중국인들은 해외에 살더라도 늘 두려워하며 대문을 걷어닫고, 화장실에 숨어서도 감히 공산당을 욕하지 못한다. 이러한 당문화의 물질장(場)은 벗어나기 매우 어렵고, 심지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항상 따라다닌다. (계속) / 에포크타임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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