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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은 마침내 동녘에 전해지고 다섯 성인은 정과를 얻어 진인이 되다-100화

편집부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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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불경은 마침내 동녘에 전해지고 

다섯 성인은 정과를 얻어 진인이 되다-100



 

지난 시간 두 존자가 까다롭게 굴면서 선물을 요구하며 경을 주려 하지 않는 것을 본 오공은 참을 수 없어 큰 소리로 떠들었습니다.

 

오공 : “스승님! 그럴 것 없이 우리 여래님을 찾아가 그분더러 몸소 이곳에 와 경을 내주시도록 부탁합시다.”

 

아난 : “떠들지 마오. 여기가 어딘 줄 알고 그처럼 막되게 구는 거요? , 이쪽으로 와 경이나 받아 가시게.”

 

팔계와 오정은 참을성 있게 오공을 달래고 두 존자에게 다가가 경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경문을 한 권씩 보자기에 싸서 말 등에 얹고 한사람이 두 개씩 나누어 메었습니다. 모든 불조들에게 배례를 한 뒤 산에서 내려와 귀로에 올랐습니다. 한편 보각에는 연등고불이라는 부처가 있었는데 그는 보각에서 경을 전한다는 소문을 듣고 속으로 느껴지는 바가 있었으니 바로 삼장에게 내준 것이 글자가 없는 백지란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옆에 있던 백웅존자를 시켜 경문을 빼앗아 진짜 경문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는 바람을 일으켜 경문을 낚아챈 뒤, 뒤쫓아온 오공에게 잡혀 다칠 위험을 감지하고는 경을 공중에서 날려 보내니 제자들은 떨어지는 경을 줍기에 바쁘고 삼장은 어이가 없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삼장 : “아니 이게 무슨 일이람? 제자들아, 어서 경문을 줍도록 하자구나.”

 

오정 : “, 예 스승님. 어라! 그런데 스승님. 이 한 권에는 글자가 쓰여 있지 않습니다.”

 

오공 팔계 : “여기 이 책에도 글자라고는 하나도 없는걸요.”

 

삼장 : “어서어서 책을 있는 대로 다 펼쳐보아라.”

 

그러나 어느 한 권도 글자가 적혀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삼장 : “아아! 우리 동녘땅 사람들은 정말 복이 없구나. 이따위 글자 하나 없는 백지를 가지고 간들 무슨 소용이며 어찌 황제 폐하를 뵐 수 있겠느냐?”

 

오공 : “스승님, 더 말씀하실 것 없습니다. 이건 아난과 가섭이 우리에게 선물을 요구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되니 이런 백지를 준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서 여래님께 돌아가 뇌물을 청한 그 녀석들의 죄상을 고발하지요.”

 

팔계 : “그렇지. 그렇지 옳은 말이야. 그놈들을 고발하러 가자구.”

 

일행이 다시 여래 앞에 나아가 사정을 이야기하자 여래는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여래 ; “그렇더라도 너무 떠들지는 말아라. 그들이 선물을 요구한 건 나도 이미 알고 있지만, 경문은 경솔하게 전해서도, 빈손으로 가져가도 안되는 것이다. 사실 그것도 무자진경이라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며 다만 동녘 땅 중생은 아둔해서 깨닫기 어렵겠기에 일부러 그런 것을 주었다.”

 

아난과 가섭아. 어서 글자가 적힌 진짜 경서를 매부에서 몇 권씩 골라 이분들에게 내드려라. 그리고 나중에 그 권수를 나에게 알려라.”

 

두 존자는 여전히 삼장에게 선물이 있거든 내놓으라하고 삼장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으므로 오정더러 자금바리때를 내놓게 했습니다. 아난은 그걸 받곤 빙그레 웃음지었고 진루를 지키는 힘장사와 공양을 맡은 요리사들 그리고 보각을 지키는 존자들은 제각기 손가락으로 아난의 볼을 찔러 주기도 하고 주먹으로 그의 잔등을 두드리기도 하면서 입을 삐죽거렸습니다. 일장경의 권수에 달하는 548권의 경서를 넘겨받은 일행은 하나하나 펼치며 살펴보고 다시 여래 앞에 나아가 깊은 감사의 배례를 올린 다음 여러 성승들에게도 사의를 표하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관세음보살 : “제가 그해 여래님의 분부를 받고 동녘땅에 가 경을 가지러 올 사람을 찾았던 것이 오늘 비로소 공을 이루었습니다. 그동안 흘러간 세월은 14년이고 날수로는 540일인데 가지고 간 경서의 총수와 비하면 여드레가 부족하게 됩니다. 바라옵건대 팔대 금강은 그 성승이 동녘 땅으로 갔다가 서천으로 돌아오는 기간을 여드레로 정하셔서 경서의 총수를 채우게 하시고 저로서도 사명을 다하게 해주십시오.”

 

여래 : “그대 말이 지당하오. 팔대금강은 들어라. 곧 신통력을 부려 그들을 동녘 땅으로 모셔다드리고 진경을 널리 전하게 한 다음 그길로 성승들을 데리고 서천으로 돌아오라. 가져간 경서의 총수와 맞추기 위해선 반드시 여드레 안으로 일을 끝내도록 하라. 지체해선 안 되겠다.”

분부를 받은 금강들은 그 길로 삼장네들을 뒤쫓아갔습니다.

 

금강들 : “여보시오! 경서를 가지고 가는 성승님들! 우릴 따라오시오!”

 

어느덧 몸이 가볍고 튼튼해진 삼장네들은 금강네들을 따라 구름을 타고 훨훨 날아갔습니다. 한편 팔대금강이 길을 떠나자 삼층문 아래 있던 오방게체, 육정육갑과 호교가람들이 관음보살 앞으로 다가가 아뢰었습니다.

 

사치공조 : “저희는 보살님의 분부를 받들어 암암리에 당승을 보호해 왔습니다. 오늘 성승의 수행이 끝나 보살님께선 여래님께 금지를 반납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보살 : “, 허락하고말고. 헌데 그동안 당승네들의 마음과 행실은 어떻더냐?”

 

오방게체 : “참으로 마음이 굳고 성실하더군요. 이 점은 아마도 보살님께서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겪은 고난은 실로 이루 다 말씀드릴 수 없을 지경입니다. 그들이 겪은 재난과 고생을 모두 기록한 것입니다.”

 

보살 : “불문에선 여든하나의 수가 다 차야만 근본으로 돌아갈 수 있다. 헌데 성승들은 여든 차례의 재난을 겪었으니 아직 한 차례가 부족되는구나. 아직 그 수를 채운 게 못된단 말이다. 개체 너는 어서 금강들을 뒤쫓아가 재난 하나를 더 만들도록 하라.”

 

개체는 그 길로 구름을 타고 밤낮 하루 만에 팔대금강을 따라잡아 보살님의 분부를 전하니, 팔대금강은 삽시에 바람을 멈추고 삼장네들을 말과 경서와 함께 땅에다 떨어뜨렸습니다.

 

팔계 : “하하하. , 정말 멋진데! 이거야말로 빠를 땐 조금 늦추라는 말이로구나.”

 

오정 : “맞았어! 우리가 너무 빠르기에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라는 모양이야.”

 

오공 : “열흘 동안 물가에 앉았다가 하루 새에 아홉 개의 여울을 지나간다는 말이 있잖아?”

 

삼장 : “허튼소리들은 그만들 하고 여기가 도대체 어딘지나 알아보고 오너라.”

 

오공이 몸을 솟구쳐 공중으로 뛰어오르더니 손차양을 하고 멀리 내다보곤 다시 내려왔습니다.

 

오공 : “스승님! 이곳은 통천하의 서쪽 기슭입니다.”

 

삼장 : “인기척도 없는 이곳을 어찌 지나갈 수 있을까?”

 

팔계 : “속세의 인간들만 눈속임하는 게 아닌가 보구나. 우릴 이리 중간에 팽개쳐버리면 오히려 더 진퇴양난이지 뭐야.”

 

오정 : “, 원망할 것도 없어. 스승님은 이미 득도하셨고 능운도에서 범태를 벗으셨으니 큰형이 우리와 함께 설법을 쓰게 되면 얼마든지 건네드릴 수 있잖아.”

 

오공 : “그건 안돼. 안된다고.”

 

사실 오공의 신통력으론 이 정도의 강은 쉽게 건널 수도 있지만 여든하나라는 수를 채우지 못한 삼장이라 아무래도 재난 하나를 더 겪어야 함을 잘 아는 오공은 삼장이 이곳에서 발목을 잡히는 대로 가만 놔두었습니다. 그때, 언젠가 신세를 진 자라영감이 나타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자라 : “몇 해 동안 내내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만 어째 이제야 돌아오시는 겁니까? 어서 저의 등에 오르십시오. 저쪽으로 건네다 드릴 테니.”

 

해 질 무렵 강기슭에 거의 다다르자 자라는 예전에 부탁한 자신의 수명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여래님께 물어보았냐고 말을 꺼내고 거짓으로 답할 수 없어 머뭇거리는 삼장을 보고 자라가 몸을 말없이 뒤틀면서 물속으로 숨어들어 버리니 경서 묶음과 옷이랑 봇짐과 안장이 물에 흠뻑 젖어버렸습니다. 사제들이 젖은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며 하늘땅이 캄캄해지고 뇌성벽력이 일고 돌과 모래가 마구 흩날려 삼장은 경서를 끌어안고 오정은 봇짐을 누르고 팔계는 백마의 고삐를 단단히 틀어쥐고 오공은 철봉을 휘두르며 앞뒤에서 경계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것은 음계의 요괴들이 경을 빼앗기 위해 부린 장난이었습니다.

 

삼장 : “오공아, 이건 도대체 무슨 변괴냐?”

 

오공 : “저희들이 스승님을 보호해 이 경문을 얻게 된 것은 천지의 조화를 얻은 공로와 같아 하늘땅과 수명을 같이하고 해와 달과 함께 빛나며 법신은 영원히 젊고 썩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늘땅이 용납지 않고 귀신들이 꺼려서 암암리에 경을 도로 빼앗으려는 거였지요. 우선 경서가 물에 젖었고 스승님께서 법신으로 그것을 누르고 있었기에 우레와 번개가 칠 수 없고 안개조차 침습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이 오공이 철봉을 휘두르며 순수한 양성으로 지키고 있었기에 날이 밝자 양기가 더욱 성해짐에 따라 그것들은 물러가고 만 겁니다.”

 

삼장과 팔계와 오정은 그제야 비로소 영문을 알아차리고 저마다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때, 다시 팔대금강이 나타나선 삼장 일행을 장안성으로 데려다주었습니다. 원래 당태종은 정관 139월 보름의 사흘 전에 삼장을 바래주고 난 뒤, 정관 16년에 공부관을 파견해 서안의 관문밖에 불경을 받아들이기 위한 망경루를 세우고 해마다 몸소 그곳에 가보곤 했습니다. 때마침 태종이 망경루에 올라서니 서쪽 하늘에 상서로운 기운이 서리는가 싶더니 향기로운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삼장 일행을 발견한 태종은 반갑게 어제를 맞이했습니다.

 

삼장 : “얘들아! 어서 관문첩을 꺼내어 폐하께 올리도록 해라.”

 

태종 : “올해가 벌써 정관 27년이니 그간 원로에 수고가 많았소이다. 광록시에 연석을 차리고 동각을 열어 어제를 위로하라!”

 

군왕의 즐거운 모임 당우(요순)도 못 따르고

진짜 불경 얻어오매 대복이 차 넘치네

천고에 길이 전해져 이 나라 융성하리니

부처님의 빛 제왕의 궁전에 비치누나

 

한편 삼장이 있던 장안성 흥복사의 많은 중은 대문 앞에 있는 몇 그루의 소나무가 한결같이 동쪽을 향해 기울어진 것을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스님 : “예전 스승님께서 이곳을 떠나실 때 말씀을 남기셨다. ‘떠나간 뒤 4, 5년이 될지 6, 7년이 될지 모르지만 소나무 가지가 동쪽으로 향하면 내가 돌아오게 될 거라고 하셨다. 스승님께서 돌아오신 게 틀림없으니 어서 승복을 가져오너라!”

 

연회를 마친 삼장 일행은 그날 밤 흥복사로 돌아가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다음 날 태종은 다시 삼장을 불렀습니다.

 

태종 : “어제는 진경을 한 번 읽어봄이 어떨꼬?”

 

삼장 : “폐하. 진경을 읽자면 반드시 불당을 택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궁전은 결코 적당한 장소가 못됩니다.”

 

태종 : “장안성 안에서 어느 사찰이 제일 깨끗하고 조용한고?”

 

대학사 : “. 폐하. 안탑사가 제일 깨끗하고 조용한 줄로 압니다.”

 

태종 : “그렇다면 경들은 진경 몇 권씩을 들고 짐과 함께 안탑사로 나아가 어제에게 진경을 강론하도록 하라.”

 

삼장이 경문을 몇 권 손에 들고 단 위로 올라가 막 읽으려는 순간, 문득 향기로운 바람이 이는가 싶더니 공중으로부터 팔대금강이 모습을 나타내며 큰소리로 그를 불렀습니다.

 

금강 : “송경자는 경을 내려놓고 우리와 함께 서천으로 돌아갑시다.”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밑에 있던 세 제자는 백마와 함께 서서히 하늘로 날아오르고 삼장도 경서를 떨어뜨리고 뒤따라 하늘 높이 날아올라 갔습니다. 기겁을 한 태종과 대신들은 허겁지겁 하늘을 우러러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태종은 예를 마친 후 고승을 선발해 수륙대회를 열고 대장진경을 낭독하게 하고 경문을 복사해 온 세상에 널리 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팔대금강은 삼장네 일행을 여래 앞으로 나아가 직함을 받게 했습니다.

 

여래 : “성승. 그대는 전생에 나의 둘째 제자로서 이름을 금선자라 불렀었다. 그러나 설법을 듣지 않고 우리의 대교를 멸시했기에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였고 다행히 오늘 불문에 귀의해 내 호지를 받고 가르침에 쫓아 진경을 구해 돌아갔었으니 그 공적은 참으로 크다. 따라서 나는 그대의 정과를 인정하고 큰 벼슬을 내려 그대를 전단공덕불로 삼겠다.

손오공. 너는 언젠가 천궁을 떠들썩하게 했기에 내 법력으로 너를 오행산 아래에 눌러두었던 것이다. 다행히 넌 천재를 다 겪고 불문에 귀의해 악심을 누르고 선행을 널리 행하고 경을 구하러 오는 길에서 온갖 요괴들을 물리치는 데 공로가 크고 처음부터 끝까지 성심성의로 애써왔다. 너의 정과를 인정해 투전승불로 삼겠다.

저오능, 넌 원래 천하의 수신이며 천봉원수였는데 반도회에서 술에 취해 선녀를 희롱한 죄로 인간세상에 떨어져 짐승과 같은 모양으로 태어났다. 다행히 불문에 귀의해 당승을 보호해 왔고 비록 네가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지 않고 색정을 아주 없애지는 못했지만, 길에서 줄곧 짐을 메는 데 공로가 있기에 너의 정과를 인정하고 정단사자로 삼겠다.”

 

팔계 : “저들은 모두 부처님이 되었는데 어째서 전 정단사자 밖에 안 시켜 줍니까!”

 

여래 : “넌 체통이 거쿨지고 식성이 이만저만 크지 않다. 그리고 지금 천하의 사대부주에는 우리 불교를 받드는 자가 적지 않다. 하여 모든 불사의 정결을 너에게 맡긴다. 그것은 아주 이로운 벼슬인데 어째 좋지 않다는 거냐?

사오정. 너는 원래 권렴대장이었다. 반도회에서 유리잔을 깨뜨렸기에 하계로 쫓겨내려와 유사하에서 사람을 잡아먹고 죄업을 쌓았지만 다행히 불문에 귀의해 성심으로 내 호지를 공경하고 성승을 보호해 산을 오르거나 말을 모는 데 공을 세웠다. 난 너의 공과를 인정하고 금신나한으로 삼겠다.

백마야. 넌 원래 서양대해 광진용왕의 아들이었다. 네가 아버지의 명을 어기고 불효의 죄를 지었지만 다행히 불문에 귀의해 날마다 성승을 태우고 길을 걸어 서천에 이르렀으며 또 성경을 지고 동토로 돌아갔었다. 너의 정과를 인정하고 팔부천룡마로 삼겠다.”

 

삼장네들은 제각기 머리를 조아려 여래에게 사의를 표하고 백마도 잇달아 예를 드렸습니다.

 

영천산 봉우리에는 오색 노을이 감돌고 극락세계에는 상서로운 구름이 모여든다. 소나무와 회나무 푸르고 잣나무와 대나무 우거졌는데 유색 매화는 철따라 꽃피어 열매를 맺고 만년 복숭아는 때 따라 무르익었다. 온갖 꽃과 과일은 서로 다투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온 하늘에 상서로운 아지랑이 춤을 추는구나.

 

일동은 합장을 하고 불문에 귀의해 제각기 염불을 외기 시작했습니다.

 

원컨대 공덕으로써 부처의 정토를 장엄하게 하고 위로는 사중의 은혜를 갚고 아래로는 삼도의 괴로움을 구제하소서. 듣고 견문하는 자가 있을진대 모두 보살심을 일으켜 극락세계에 함께 탄생해 이 한 몸 바치게 하소서.

 

 

 

-20241224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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