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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산책] 새해맞이 자기관리 지침 세워보기

편집부  |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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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작가 :청현


[SOH] 연초가 되면 흔히 누구나 심기일전하여 자신을 반성하고 새사람이 되고자 결심한다. 그러나 그해 연말이 되어 되돌아보면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그렇고 그런 삶을 살아왔음을 깨닫고 실망하곤 한다. 용두사미식으로 생각 뿐 자기관리가 소홀했던 탓이다. 훈련소에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전장에서 피를 덜 흘린다는 말을 듣지 않았던가!


역사상 자기훈련의 세계적인 인물을 찾는다면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고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을 꼽을 수 있다.


그는 13가지 인생 지침을 만들어 매일 자신을 평가했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그가 말하는 ‘절제’는 배부르게 먹거나 취하도록 마시지 말라는 것이다. ‘침묵’은 자신과 타인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말은 하지 말고 불필요한 말은 삼가 하는 것이다.


‘질서’는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일은 때를 정해서 해야 한다는 의미다. ‘결단’은 해야 할 일을 결심하고, 결심한 것을 반드시 실행하는 것. ‘절약’은 나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는 일에는 돈을 쓰지 말고 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근면’은 시간 낭비를 하지 말고 언제나 유용한 일을 하며 무익한 행동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은 사람을 속이지 말고 순수하고 공정하게 생각하며 언행을 일치시키는 것. ‘정의’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남에게 주어야 하는 이익을 주는 것이다.


‘중용’이란 극단을 피하고 상대가 나쁘더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것. ‘청결’은 신체와 의복 등에서 청결을 유지 하는 것이다. ‘침착’은 사소한 일, 일상적인 일뿐만 아니라 불가피한 일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다. ‘순결’은 건강과 자손을 위해서만 잠자리를 하고 나와 다른 사람의 평화와 평판에 해가 될 정도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겸손’이란 범사에 감사하라는 예수와 먼저 네 자신을 알라고 가르친 소크라테스를 본받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매일 저녁 이 같은 13가지 항목(德目)에 대해 자신의 하루를 평가 했다고 한다. 그날 하루의 행동을 생각하고 잘못이 있으면 해당 난에 흑점을 찍어 반성했다고 한다.


논어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나는 하루에 세 차례 반성한다. 남을 위해 일을 하는데 최선을 다했던가? 친구를 사귀며 신의를 다하였던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에게 전하지는 않았던가?” 근사한 계획을 세워 놓았어도 말과 행동에 주의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희망찬 새해에는 좋은 말씀을 마음에 새겨 새로운 자기 관리의 지표로 삼아 실천해보면 어떨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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