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오는 12월 7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국제영화제 12개상 수상작 ‘배우의 꿈(Silver Screen Dreams)’ 한국 시사회 열린다.
지난 5월 개봉한 ‘배우의 꿈’은 신세기필름이 ‘귀로(Origin Bound)’에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으로, 아메리칸 골든픽쳐 국제영화제와 캐나다 얼터너티브 영화제 등에서 12개 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 골든픽쳐 국제영화제에서는 최우수음악상과 여우주연상, 최우수작품상을, 토론토 얼터너티브 영화제와 아메리칸 골든픽쳐 영화제에서는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국의 여배우가 영화계에서 큰 좌절을 당한 후 우연히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책을 만난 후 배우로서의 꿈을 다시 펼치며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일시 : 12월 7일 수 오후 7:30~9:30
○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서울 중구 정동길3 경향아트힐 2층)
○ 관람 : 무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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