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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구걸 12억 번 거지, "제자 양성하겠다" 기염
이름 : 짜장만세
2009-04-03
10년 구걸 12억 번 거지, "제자 양성하겠다" 기염 최근 타이완에서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해 생활하는 거지가 10년 동안 천만 위안(한화 12억원)을 모아 부자가 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온라인 중국정보 온바오(http://www.onbao.com)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타이완 난터우현(南投縣) 차오툰(草屯)에 사는 샤오라오다(簫老大)씨로 그는 10년 동안 거리에서 구걸을 하며 돈을 모아 지금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고 3천만 위안을 은행에 예치해 놓은 상태다. 타이완 금융가에서 '천만 부자'(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백만장자)라고 불리는 샤오씨는 초우툰 거리의 채소시장을 중심으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며 구걸해 이 일대 사람들은 샤오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샤오씨가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은 그를 피하고 있다. 샤오씨가 동냥을 위해 거리로 나선 이유는 너무나도 힘든 생활고 때문이었다. 차오툰에서 농사를 지었던 샤오씨는 1년 내내 고생스럽게 농사를 지어도 주식조차 해결할 수 없는 생활이 이어지자 농사를 접고 구걸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샤오씨는 구걸을 시작하고 난 뒤 농사를 짓던 때와는 달리 기본 생활비 해결은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는 등 생활 수준이 향상되면서 아예 ‘직업 거지’로 나서게 됐다. 거리에서 구걸하는 일은 샤오씨 적성과도 잘 맞았다. 그는 사람들에게 동냥을 하면서 창피해 얼굴이 붉어지거나 머뭇거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샤오씨의 구걸의 대상은 거리의 모든 사람들로 심지어 유치원생에게서 10위안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구걸 수단이 능수능란했다. 이로 인해 그에게는 ‘천만 부자’ 외에도 ‘동냥의 귀재’라는 별명까지 붙게 됐다. 샤오씨는 초우툰 거리에서 갈수록 유명해져 더 이상의 구걸이 어렵게 되자 근방의 우펑(霧峰), 다리(大里), 심지어 추우툰에서 멀리 떨어진 타이중(臺中)에까지 진출해 구걸을 하고 있다. 샤오씨는 “타이완 경제의 중심지면서 관광지인 타이중에서는 하루에도 많은 금액을 구걸할 수도 있어 수입이 짭짤하다”고 말했다. 샤오씨는 자신의 이 같은 구걸 능력을 전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몇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제자를 기다리고 있다. 샤오씨가 제시한 조건은 ▲ 목욕 횟수를 1년에 두 번으로 제한할 수 있어야 하고 ▲ 추운 날씨에도 거리에서 잠을 잘 수 있어야 하며 ▲ 몸에 상처가 났을 경우 상처가 곪을 때까지 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참을 줄 알아야 하고 ▲ 지저분한 몸으로도 생활할 수 있는 사람 등이다. 샤오씨는 "제시한 조건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수제자로 삼고 함께 거리에서 구걸하며 '천만 부자 거지'의 목표로 위해 전진할 것이다"고 말했다고 온바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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