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언론의 한국기업의 야반도주사건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는데 이건 한국투자기업만의 문제는 아니고 대만기업 홍콩기업 싱가포르 기업들도 야반도주를 하는데 한국기업만이 하는 것처럼 오도되고 있다.
저질 중국언론의 언론플레이고 그 배우에는 중공 고위층의 지시기 있는 것이다.
심지어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한국인들이 우긴다.
부처도 한국인이라고 한국언론에 보도된다.
양귀비도 한국인이라고 한다.
손문도 한국인이라고 한다는등의 어처구니 없는 사기에 가까운 보도를 해서 반한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한국인은 한명도 없는데 미개한 중국인민들이야 분개할 뿐이다.
본론에 들어가서 한국기업은 왜 야반도주를 하는지 아는가?..
중국에는 파산법도 제대로 없고 법적인 뒷받침도 없고 회사망하면 도망갈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기업이 망하고 도산하지만 임직원들이 칼들고 사장한테 월급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경우는 없다.
린치를 가한다거나 감금을 하거나 협박을 하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법치국가의 기본이다.
파산법에 따라 회사법에 따라 은행이나 채권단에서 권리행사를 하는 것이다.
당연히 은행이나 거래처 납품처는 손해를 감수한다.
다만 손해를 줄여서라도 얼마라도 건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은 회사가 망해도 퇴직금이나 임금은 우선변제이기 때문에 채권자들보도도 더 먼저 구제를 받는다.
회사가 망하면 실업급여를 받으면 되는 것이다.
실업급여란 국가에서 주는 돈이다.
법인은 소멸되는 것이다 그것으로 끝이다. 사장을 찾아가거 돈내놓으라고 협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오히려 범죄행위가 된다.
큰기업의 경우 공적자금이 투하되어 회사가 다시 살아나기도 한다.
공적자금은 국민의 세금이기도 하다.
전부 회수를 못해도 어쩔 수없는 것이다.
사회적 파장과 공공의 이익과 근로자들의 이익이라면 국민이 낸 세금으로라도 투입하는 것이다.
쌍용자동차가 법원에 파산신청을 했어도 쌍용자동차의 중국인임원들은 도망가거나 감옥에 가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은 다르다.
중국에 투자한 외국기업뿐 아니고 중국국내의 중국인 기업들도 회사가 망하면 사장은 도망간다.
도망안가면 죽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결제나 납품대금문제등에 법적인 조치보다는 자기손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깡패를 동원하거나 안되면 거래처 사장을 죽이는 경우도 종종발생한다.
법치국가가 아니고 아무도 법을 신뢰하지 않는다.
가장 큰이유는 중국공산당이 지난 60년간 중국인민들을 속여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도를 신뢰하지 않는다.
중국종업원들조차도 민도가 낮기 때문에 자기들이 10년가까이 근무해서 다른중국인들보다 많은 급여와 복지를 받으면서 부를 이루었지만 한 한달급여만 못받아도 외국인사장을 협박하는 일도 종종발생한다.
기업이 사업을 하다가 안될때도 있어서 사업을 접을려고 하면 중국에서는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것이다.
제도자체가 파산법절차가 그동안 감면받거나 혜택받은 세금등을 모두 토해놓아야 한다.
어느나라도 그런 말도 안되는 제도를 시행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망해서 돈도 없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더 토해놓으라고 하는데 그걸 낼 돈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거래처는 떼거리로 몰려와서 폭력을 행사하고 회사기물을 가져간다.
종업원들은 회사부품이나 회사설비 팔아먹기 바쁘다.
현지의 모든 정부기관 세무국, 공산국, 해관, 공안국, 안전국, 물가국, 토지국, 심지어 당안관리국등 수백가지 정부기관 (다른나라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정부기관이다) 심지어 해충구제기관까지 나타나고 쥐퇴치기관까지 나타나서 돈을 뜯어낸다.각종 관변양아치단체들까지 다 나타난다. 돈내놓으라고 뗑깡을 부린다. 심지어 깡패들까지 나타나 그동안 보호비 달라고 나타난다.
당연히 그런돈을 물어줄 자금도 없다.
돈이 없으면 어떻게 되느냐?
중국법에는 외국인투자가는 감옥을 가는 것이다.
감옥에 가면 최고 사형까지 당한다.
사업에 실패하면 사형당하는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단 말인가?
감옥가서 사형당하기 전에 종업원들한테 살해당하던지 거래처에서 죽이는 경우가 더 많다.
공장설비라도 팔고 싶지만 그전에 사단이 나니 이것도 불가능할 정도다.
한국이나 다른나라는 공장을 매매한다거나 처분해서 부채를 갚을 수 있지만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라서 토지는 국가소요라서 사용권만 있기 때문에 처분대상이 아니다.
지방정부로부터 90년사용을 승인받았는데 5년만에 망해서 사업을 접는다면 관련부터는 남은 85년분의 토지세를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미리낸 토지사용권은 남은 기간이 아무리 많아도 돌려주는 일은 절대로 없다.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사업하러 갔지 망할려고 거덜날려고 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망할것 같으면 도망안가면 죽음이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도망가는 것이다.
대만기업 홍콩기업가들 도망간것은 찍소리 안하고 한국기업가 도망간것만 대문짝만하게 보도하는 중국의 썩은 5류 언론이 더 웃긴다.
인텔같은 다국적기업은 도망안가고 지능적으로 상해공장을 폐쇄하고 사천공장으로 기능을 조정한다는 식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상해공장 직원들은 다 그만둘 수밖에 없다. 서천으로 갈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건 중국언론들이 찍소리 안하더구나
난 NHK뉴스에서 보고 알았다.
중국의 미개한 제도와 미개한 백성들 그리고 세계적으로 저질인 공산똥개들의 주구인 언론이 떠들어대는 한국기업가의 야반도주는 니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3류제도와 썩은 관리들 그리고 폭력적인 관행이 외국기업가들을 얼마나 질리게 하는지 알고 있는가?
도망가길 권장하는 측면도 강하다.
한국기업의 공장설비와 공장을 날로 통채로 먹을려는 하기 때문이다.
도망가면 그 공장 설비만 가지고도 엄청난 이득을 남긴다.
공장건물과 외국산 설비 그리고 종업원들 이것을 통채로 날로 먹기 때문이다.
종업원 100명이라고 해밨자 한달 월급 100명분이 한화 2000만원이면 떡을 친다.
아무리 몇개월 밀렸다고 해도 한화 일억미만이다.
그러나 공장 설비와 시설비는 최소한 10억이상이고 100억대가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인건비가 바닥인 상태에서 설비와 자재는 고부가가치가 있는 것이다.
한국기업가가 야반도주하길 고대하는 중국의 지방정부다.
이것도 모르면서 투자를 한다는 한국인들은 나한테 와라 조인트 몇대 맞으면 정신이 든다.
중국의 제도는 기본적인 성향이 폭력이 근간이다.
백성들을 조지는데 폭력이 가장 큰것은 벌금폭탄이다. 중국은 사소한 잘못도 벌금인데 그 벌금이 엄청날정도다.
그자리에서 뜯어내는 것이 중국의 문화다.
교통경찰이 위반차량을 잡으면 그자리에서 돈을 받는다.
스티커를 발부하면 아무도 안내기 때문이다.
교통사고가 나면 차량을 압수한다.
이런사회시스템을 모르면 중국에 껄떡거리고 가지 말아라
외국투자기업이 사업을 그만둔다고 할때 폭력성이 나오고 최대한 뜯어낼려고 눈이 뻘게 있는 것이다. 중국법대로 할려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 가능하다.
그벌금을 물 돈이 없기 때문에 야반도주하는 것이다.
이미 외국기업가가 사업을 그만둘려고 한다고 하면 여권을 압수한다.
민사든 형사든 중국에서 고소나 고발이 되면 외국기업가는 여권을 제일 먼저 무조건 압수당한다. 해결하기 전까지는 안 돌려준다.
이걸 알고 있는 현지의 한국기업가는 아무 죄가 없어도 여권을 압수하기 때문에 한국기업가는 어쩔 수없이 밤에 튀는 것이다.
그게 잘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