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본인과 상관없고, 모 유명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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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부시정부, 선거패배를 국방장관 교체로 사실상 무력화
미국공화당이 사실상 중간선거에서 패햇습니다. 그러나 부시정부의 정책에는 변화가 거의 없다고 판단 됩니다.. 부시대통령의 중간선거 후 기자회견에서도 말햇듯이 미국의 대내정책이던 대외정책이던 사실상 그대로 유지 됩니다.
이라크문제가 제대로 해결 안된다는 민주당의 비판과 민주당 지지자들(리버럴)의 요구에 국방장관 교체로 선거패배를 사실상 무력화 시켯습니다. 새로 바뀐 국방장관은 이전 부시대통령(부시 1세때) 국가안전 보좌관을 햇엇고, 20년 이상 CIA 에서 일햇고, 수년간 CIA장관 , 국가안보 문제에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민주당에서도 신뢰하는 사람이고(민주당정권과도 같이 햇던), 공화당에서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부시대통령은 새로운 국방장관 임명으로 달라지는건 사실상 없다면서, 달라지는건 이라크,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War on terror(북한, 이란, 시리아 등 전반적 문제)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지 목표의 변화는 없다고 강조하고. 차기에 공화당 정부던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건 War on terror 가 계속 되어야 하고, 계속 될것이다라고 그게 미국의 목표다 라고 강조햇습니다.
게다가 부시대통령은 과거 Texas 주지사 시절 공화당, 민주당 양당 의원들과 함께 적절히 목표를 향해 일햇던 것을 이야기 하고선, 지금 민주당이 의회에서 다수이므로 , 공화당 뿐 아니라, 민주당 의원들과로 목표 달성(대외정책이던, 대내정책이던, 모든 면에서)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민주당의 비판을 사실상 무력화 시켯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미국의 반전 세력과 민주당의 주장을 국방장관을 민주당 마저 선호하는(민주당정권과도 함께 일햇던 사람) 사람을 교체한 부시 행정부의 전략으로 미국리버럴들의 불만을 사실상 사라지게 했고, 미국 부시 행정부는 사실상 정책의 변화는 거의 없고, 달라지는 것은 사실상 없을 것입니다.
이미 민주당은 국방장관 교체에 찬성하면서, 올바른 판단이라고 민주당 지도자들 마저도 부시의 국방장관 교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부시정부는 이미 미국 리버럴들의 반전분위기를 잘 알고 있엇고, 민주당쪽으로 중간선거가 기울것이라는 것을 알고 잇엇으며, 이미 선거전 선거패배후 대비책을 미리 만들어 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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