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거 아님다, 퍼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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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르고 정확하다고 알려 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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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lomacy 실패의 의미 보충 설명
부시대통령은 지난번 기자회견에서 양자회담은 실패하고, 6자회담이 최선이라면서 한 발언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기자(리버럴 미디어(민주당 지지 언론매체) 기자)는 "북한과 양자협상 요구가 있는데, 북한도 그걸 원한다. 미국은 왜 안하냐?"라고 물엇고. 부시대통령은 "클린턴 정권에서 북한과 양자회담을 해서 합의를 했지만, 그것은 결국 실패였다. 다자협상이 최선이다"라고 말햇습니다. 기자는 다시 질문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북한이 핵실험을 햇는데 당신 생각엔 6자회담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냐?" 라고. 부시대통령은 " 클린턴 정권은 노력햇지만, 실패했다. 북한은 94년에도 합의 하고 파기햇으며, 2005년에도 그랫다...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사실, 여전히 6자회담이 최선의 방식이다.(미국은 양자회담은 안한다) "라고 사실상 6자회담의 실패를 긍정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이 저 정도로 이야기 했으면 알아 들어야 합니다. 외교적인 수사에서 "실패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국외무부에서도 최근 간접적으로 밝혓듯이, 미국도 이미 오래전에 6자회담(협상)은 실패로 결론 지었습니다.(더이상 미국은 어떤 방식이던 북한과 협상은 안합니다.)
부시대통령은 2003년, 2004년 그리고 2005년에 "외교가 실패하면 군사력을 사용해서라도 해결한다", "군사력 사용도 옵션이다", " 외교아니면 무력사용 둘중 하나다" , 2006년엔 , "외교적해결이 우선이지만, 모든 옵션은 테이블 위에 있다. 이라크의 경우 UN에서 여러 결의안 통과후에도 무장해제 안햇고, 심각한 결과를 경고 햇지만 후세인은 행동하지 않았다."" 말 햇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6자회담(협상) deadline 발언, 사실상의 협상 실패 인정, 이라크전을 인용한 최후통첩, 미국이 가능한 마지막 UN 결의 채결. 사실상의 외교(비군사적 수단 모두 포함) 실패. 북한의 무장해제 거부. 중국-러시아-남한의 북한과 정치적, 경제적 협력, 지원, 지지 지속. 부시, 라이스, 존볼튼의 "심각한 결과 직면" 경고. 부시대통령의 핵관련 물질 이전 시 김정일 처벌(무력사용) 경고. 양자회담 거부. Diplomacy 실패 의미는 명백한 "전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