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방보고서>, 전쟁위기 강조
타이완 군부는 8월 29일에 “해방군이 타이완을 침범하는데” 대해 극도의 “우려”를 나타내는 2006년 “국방보고서”를 발표하였다. 타이완 섬에서 “천수이볜쪽으로 기울어지는” 군중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이를 때, 이 보고서의 예리한 논조는 각종 추측과 의심을 끌어들였다. 타이완 “국방부”가 29일 발표한 이 보고서는 234페이지에 달하고 해방군이 “타이완을 침범하는 군사배치”를 강조하여 묘사하며 해방군의 타이완을 침략할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보고서에서 최초로 해방군이 작년 연말에 이미 784개 동풍시리즈 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하였고 매년에 75개 내지 100개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양안의 여러 군사평론가들은 약속한 듯이 이 보고서는 섬 안의 민중이 “천수이볜쪽으로 기울이는” 주의력을 옮기고 미군에 대한 군수품구매안을 위해 길을 여는 정치의도가 분명하며 정치의도가 분명하고 정치적인 고려가 군사적인 판단보다 큰 보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