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河南)성 제3강제노동수용소의 악경들이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한 수련생들에게 주전자에 끓는 물을 위에 주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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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초 산시성 여자노교소 2대대에는
갓 대학을 졸업했으나 미처 사회에 진출하지 못한채 수감된
21세의 아름다운 여대생 수련자가 있었다.
그녀는 불법 수감된 한 달여간 고압적인 박해,
강제적인 핍박으로 인하여 정신이상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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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에 감금된
일부 수련자들은 폭행당해 요추가 파열되고
일부는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채 벽에 짓이겨서
머리가 터져 피를 흘리며 머리카락은 한 무더기씩 뽑혀나갔다.
일부는 몇 사람에 의해 강제로 음모를 뽑혔고,
일부수련자는 앞 이빨은 악경이 때려서 2,3개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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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소에서는 먼저
수련자를 핍박하여 대법과 창시자를
비방하고 공격하는 비디오, 서적을 보게 하여 강제로 세뇌시키는데,
이들의 목적은 대법제자의 수련을 포기하려는데 있다.
단호한 수련자에 대해서는 강제로 망나니 수단을 취하는데,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대소변을 보지 못하게 하며, 벽을 향하여 서 있게 한다.
일부 수련자들의 두 손을 복도의 층계난간에 수갑을 채워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해 놓아 아주 괴롭게 만들었다.
일부 수련자들은 복도의 철문 혹은 사무실의 관선에 수갑을 채워
각종 방식으로 반 달에서 한 달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게 했다.
동시에 악경들은 또 3,4명의 재소자들을 시켜 수련자를 폭행하는데,
한 번 소리를 지르면 즉시 악경이 우르르 몰려와
겹겹이 수련자를 에워싼 뒤 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다.
악경은 수련자에게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하면서
밥그릇으로 머리를 마구 때려 눈 주위에 상처를 만들기도 한다.
그러면서 또 교활하게 이렇게 말했다.
"상급에서 노교소를 검사할 때 손으로 때리면 안 된다고 했다.
마땅히 경찰곤봉이나 전기곤봉으로 때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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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악한 여자노교소에서는
오랫동안 고강도로 매일 17-19시간 강제 노역을 시키고
가끔 3시간만 잠을 자게 한다(복도에서 야밤2-3시까지 일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