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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의 본심은 이것이다
이름 : 김선생
2008-07-20
한국땅에서 오성홍기흔들면서 중공을 찬양하는 조선족들과  아래사진은 너무 비교되는 구소련동포들은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면서 입국장에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감사하는 가슴뜨거운 모습 ---------------------------- 조선족동포들은 중국에서 살았을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보다는 단 2-3년 한국에서 살았던 세월을 그리워 한다. 조선족들의 뜨거운 한국열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러나 인테넷사이트나 직접 만난 조선족들은 중공 만세를 외치고 중공의 은혜운운하고 중국은 땅도 크다 인구가 많다 강대국이다 고기매일 먹을 수 있다 앞으로 30년후면 중국이 세계최고의 강대국이 된다는등 犬言을 자주 하는 것은 또 어디서 오는 심리일까? 조선족문제를 수십년동안 연구했던 본인이 분석하고 체험한 것은 조선족의 심리상태가 불안과 초초 뭔가 쫒기는 심리상태인 것이다. 속으로는 한국을 좋아하지만 차마 그소리를 공개적으로 못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정치문화와 억압적인 사회구조때문이다. 한국에 사는 조선족들 100% 한국에서 살고 싶어한다. 그런데 한국사람앞에서는 한국에서 돈벌어 중국에서 여유있게 살겠다고 100% 그렇게 말한다. 중국에 돌아가서는 100% 다시 나올려고 기를 쓴다. 중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원지 통감한다. 한국에서 살다가 중국에 돌아가면 사회시스템에 경악하고 고통스러워한다. 버스요금 기차요금조차도 속이면서 파는 것이다. 버스를 타면 소매치기들이 꼭있다. 길만 나서면 도둑놈들 투성이니 피곤한 것이다. 그리고 억압적인 정치구조로 인한 인권유린이 싫은 것이다. 호구부하나 떼는데도 뒷돈주어야 하고 그자리에서 떼어주지도 않고 몇번씩 가야하고 정부의 대민서비스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열악하다. 백성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시스템인것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일수록 한국에서 배운 합리적인 시스템과 선진국으로서의 사회제도에 깊은 감명을 받기 때문에 중국을 생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연변에는 조선족실업자들이 엄청나게 높고 한달잘 벌어야 1000원받는데 그걸 받아야 비참하게 살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본심은 잘살고 싶은 것이다. 연변땅에서 중국공산당 만세를 외치면서 살아도 거지꼴로 사는데 누가 중국에 남아 있을 려고 하는가 모두가 한국행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는 것이다. 경제적인 문제가 조선족의 한국행의 감행하는 두번째이유인 것이다. 결국 조선족의 선택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중국을 탈출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조선족들은 표면적으로는 중국공산당 만세를 외치지만 3년만 한국생활을 한 사람은 중국공산당은 인민의 적이라고 외친다. 중국에 남은 조선족은 천하의 머저리 쓰레기로 취급한다. 그래서 중국땅에서도 한국에 다녀온 조선족들끼리 술을 먹고 만나는 경우가 많다. 한국다녀온적이 없는 조선족은 조선족사회에서 큰 차별을 받는것이다. 같이 만나면 서로 대화가 안통하기 때문에 술자리에도 끼워주지 않는 것이다. 조선족사회의 붕괘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다. 조선족노동인구의 절반이 이미 한국에 온것이다. 조선족중 45만이 한국에 왔고  한국으로 시집간 조선족여성이 10만이 넘었고 또한 한국국적을 받은 조선족이 이미 9만명을 넘어섰으니 근 55만명이 한국에 있는 것이다. 200만 조선족중에서 노인과 18세이하의 청소년을 빼고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동화된 조선족 20만 빼고 한족과 결혼한 조선족여성빼면 약 110만명인데 그중에서 55만이 이미 한국에 왔으면 조선족의 대세는 한국행이고 조선족들의 인구이동은 빠르게 한국행이 진행된것이다. 이미 조선족의 주류세력이 한국에 있다. 한국정부의 포용정책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조선족들의 경쟁력이 한국에서는 절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한국사회에서 중류층으로 살기는 힘들고 하류층이 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것도 현상이다. 한국내 조선족의 경제적 위치는 절대 다수가 빈곤층이다. 낙후된 중국에서 교육의 기회가 없었고 한국같이 변화가 빠른 사회에서 단순노동만으로는 중류층으로 일어서기가 힘들고 또한 건강상태가 한국인과 비교할 수없을 정도로 열악하다. 중국내 조선족의 평균 수명은 한국인과 비교하여 약 20년정도 짧다. 노가다를 해도 조선족들의 대부분이 일당이 가장 싼 잡부들이 대부분이다. 철근이나 용접이나 목수등은 일당이 잡부들보다 2-3배 많지만 그런 기본적인 기능도 없는 조선족들이 배부분이다. 10년이상 노동일을 한 조선족들중에서 최근 기능인들이 많이 나오는 있다. 구고련지역에서 입국한 고려인들은 한국에 도착해서 태극기를 흔들면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면서 눈물을 흘지미만 조선족들은 죽었가 깨도 태극기를 못흔든다. 중국에서 처형될 수있는 공포감때문이다. 한국땅에서 오성홍기 흔들면서 중국공산당을 찬양하는 조선족과 한국에 도착하여 태극기를 흔들면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 고소련동포들이 너무 비교된다. 불쌍한 조선족들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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