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그루지아 전쟁은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이다.
이는 뭘 의미하냐?
아시아에 새로운 패권주의와 제국주의의 등장을 의미한다.
과거 제국주의는 일본과 서양에 의해 발생했었으나, 지금의 서양은 민주주의가 상당히 진보하고, 제국주의에 대한 혐오감으로 예전보다는 도덕성이 우월하다.
그러나, 러시아가 패권을 잡으면 세계의 민주주의는 후퇴하고 제국주의가 새로 등장하는 것이다. 러시아 패권주의로 세계는 결국 러시아의 발 아래 놓이는 것이다.
결론은 무엇이냐 하면, 한국의 운명은 짱깨와 동맹을 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6/25전쟁으로 수많은 남한인들을 죽인 못된 짱깨지만, 미래 전쟁의 위협이 있는 만큼 짱깨와 한국은 동맹을 통해서 러시아 제국주의에 대비할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한국의 정치는 중국과 동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