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탈메인에 올라온 뉴스를 보니 마잉주가 대만총통이 되었다구 하네요
문득 데일리차이나가 생각나서 왔슴다
몇년전에 그분이 장난삼아(?) 말한게 전부 현실화되는것을 보면서 섬찍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며 반박했지만 그분은 시간이 지나면 알게된다
몇년뒤 자연히 알게될거다 하지만 그때는 늦었다.....
그때 그분이 파륜궁 덜되어먹었다고 조내 까면서도 이것도 인연은 인연이라고 파륜궁이
회생할 방법도 말해주고 했었죠. 지금 대만으로 가라
민진당의 호의를 이용해 대만에 주근거지로 만들어라 그럼 기회가 생길거다
하두 오래되서 생각도 안나지만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셨죠
대만을 팔아서 파륜궁이 회생할 수도 있다고 말해서 여기 운영자두 발끈했었구...ㅋㅋㅋㅋ
아닌척 해봤자 표시가 팍팍 나는데 낄낄
암튼 달님은 한국은 빠져나가고 그 자리를 대만이 메꾸면서 어쩌고저쩌고
현실이 딱 이렇게 되어간다는 생각!!!
한국의 인내심도 바닥을 치다못해 바닥을 뚫고 들어갔고, 더이상은 힘들다구.....
결국 대만이 전면에 나선다구 하셨죠. 민진당이 옳다는건 알지만 너무 이기적이고 잔머리를
쓴다구 하시면서 개인적으로는 민진당을 지지하나, 공식적으로는 마잉주를 당선시키겠다
라고 하셨죠... 그리고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얻어먹는건 끝났고, 이제 대만에서 돈을
벌수 있을꺼라 하시고, 서방진영은 중국을 민주화시킬 생각도 없고, 분열시킬 생각도 없으며
그저 빨아먹을 생각을 굳혔다구 안타까워 하셨죠
암튼 중국과 거리를 두게되고 이게 현실화되어가구 대만이 미쳐서 그자리를 메꾸어준다는데
너무나 고맙게 다가와요. ㅎㅎㅎ
마잉주의 주장.. 삼통, 양안간 공동시장,,,, 과연 이게 대만에 이로울까....
불쌍한 대만인, 어리석은 대만인.... 자승자박이기는 하죠
달님이 있을때 데일리차이나가 가장 재미있고 볼만했는데 아쉽네요
이젠뭐 쭉정이들만 남아서 그저 억지주장만 펼줄아는 파륜궁 선전장으로 전락한 사이트를
보면서 한심할 따름입니다요.
파륜궁아자씨들 당신들은 당신들을 구원해줄 귀인을 놓친거야...
달님말대로 대만에 본거지구축은 해놨어? 해외 아무리 돌아다니면서 억지쓰면 뭐하나???
당신들은 머리가 없어 머리가... 왜 같은 강경 한국인조차 눌리면서 인정한 달님말을 안들은거야
하긴 그게 당신들 그릇이지
왜 고작 당장 손에 쥘수있는 몇푼, 몇달러가 달님의 천만금짜리 조언보다 소중했냐?
버핏과 대화할려고 몇억씩 쓰는 사람들은 바보게?
뭐 당장 굶는데 어쩌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 결국 달님의 말대로 되었다
솔직히 당신들 동정은 안해... 한심할뿐... 하지만 인류애 관점에서 안타깝기는 하다
달님은 자신의 이익과 상충됨을 알면서도 개인의 양심으로 당신들 중화권의 파멸의 역사를
막을 수 있음 막으라고 했다... 그걸 중화주의에 미친 당신들이 거부한게 안타깝다
마잉주는 영웅의 등장을 말하는게 아니라, 파멸의 전주곡이라는........낄낄
나도 모르겠다 암튼 짱개들도 먹고살아야지 대만인들은 경제때문에 마잉주를 뽑았다고
하지만 결국 알게될거야... 그나마 천수예벤덕분에 중국에 전부 빨리지 않았다는 것을
그도록 미워하는 한국이 바로 대만의 방패가 되어줬다는 것을......
방패의 소중함과 고마움도 모르던 자들은 방패뒤에서 방패를 질시하고 불평불만만 말하다
방패가 사라져서 거센 바람을 직접 맞으면 알겠지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내생각은 그래... 파륜궁을 구원해줄 존재는 리홍지라는 사이비교주가 아니라, 바로
달님이었다는 것을...... 그가 바로 메시아였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