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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을 미개하게 세뇌 교육시키는 중국정부
이름 : 김선생
2008-01-29
중국대학생들은 약 300만명정도이고 중국에서는 대학교육을 받는 기회가 일반적으로는 농촌출신들의 경우 매우 드물고 인구에 비해 대학생비율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미국이나 일본 한국에 비해서도 대학생의 비율은 낮다. 대학생의 지적수준은 아시아에서 최저이다. 중국대학의 기숙사를 가보면 정말 끔찍할정도로 지저분하다. 내가 본 대학은 8명이 사는 곳인데 이불이며 책상이며 바닥이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불결했다. 청소를 하는 것이 힘든 일일까? 쓰레기바닥이라고 보면 된다. 지성인인 대학생들의 문명수준이 바닥을 치는 이유는 교육의 부재와 교육을 천시하는 정책때문이다. 중국의 대학생들의 지적수준을 보면 선진국인 한국이나 일본 대만학생들과는 거리가 멀다. 중국대학생들의 미개함은 집단 광기로 표현된다. 인테넷을 해도 건전한 비판능력도 없고 중국공산당을 타도하자고 인민의 적은 중국공산당이라고 절대로 하지 않는다. 중국정부의 대변인같은 말을 한다. 판단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중국국내문제도 파악할 줄모르면서 외국문제은 더더욱 알도리가 없지만 맹목적인 애국주의 중화주의에는 쉽게 흥분한다. 중국대학생들은 건전한 비판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자기안위만 위하고 외국에 나가서 사는 것이 제일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것이다. 중국을 벗어나서 사는 것은 중국인들에게는 대단한 매력이며 민주주의 국가가 뭔지 대충이해를 하기 때문이다. 중국보다 살기 좋다는것 중국은 인권이고 정치시스템이 깡패국가라는 것도 대학생들은 이해를 한다. 그러나 저항하지는 못한다. 오랜 세뇌로 저항하지 못하게 길러진 것이다. 결국 중국대학생들은 최면에 걸린것처럼 불안한 심리상태로 살면서 외국대학생들과는 다른 괴상한 생활을 한다. 중국대학생이 교내에있는 한국유학생들을 관찰한 글을 보면 상당히 흥미롭다. 한국유학생들끼리는 서로 인사를 한다는 것 즉 다시 말해 고개를 숙여서 예절바른 인사를 한다는 것에 놀란다. 중국은 자기부모한테도 머리숙여 인사하지 않는다. 교수한테도 인사하지 않는다. 그걸 일종의 굴욕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중국대학생들은 중국학력은 홍콩과 대만에서도 인정 못받는 사실을 모른다. 중국학위나 자격증은 다른나라에서 절대 인정안한다는 사실도 모른다. 중국의과대학을 나오면 다른나라에서는 시험응시할 자격도 없다는 국제사회에서 중국의과대학 커리규럼을 인정하는 나라는 없다는 것을 모른다. 병원에 가면 중국은 병원비외에 의사가 직접 돈을 받아 챙기고 뇌물을 안주면 치료를 안해주고 병원입원비와 수술비를 안내면 피를 흘리면서 죽어가도 병원에서 치료를 안해 준다는것이 왜 나쁜건지 모른다. 외국에서는 선불안내도 교통사고난 환자 응급조치하고 병원에서 치료한다는 사실을 중국인은 모른다. 중국인으로 태어난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중국인도 잘알고 있다. 중국대학생들은 그나마 미개한 14억중국인중에서 판단능력이 있는 계층이지만 역시 북경올림픽에 발광하는 것이 그 한계다. 중국을 이해하는 것은 깡패식 정치구조와 미개한 중국인민이란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대학교육의 붕괘는 대학교수들을 제일 먼저 지식인이라고 때려잡은 중국정치에 원인이 있다. 교육을 천시하고 멸시한 덕분에 중국의 대학교육이 낙후된 것이다. 지식인 처단이란 중국현대사에서 그나마 극소수였던 지식인을 배웠다는 이유로 외국에서 공부했단 이유로 처형하고 죽음의 수용소로 보냈던 모택동시절의 유산에서 해방되지 못한 것이다. 대학교수의 명예란 중국에서 개도 안쳐다보는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6-7년전에도 명문대학인 모대학에서 직접 눈으로 본것은 대학교수가 수위한테 똥걸레자루로 두둘겨 맞아 도망가는 모습을 옆에서 목격했다.같이 뛰면서 도망갔다. 중국의 대학건물은 수위가 지킨다. 그날은 토요일오후라서 수업이 없는 날인데 교내에 있는 외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교수님과 산책을 하다가 소변좀 보게 저 건물로 잠시 들어가자고 내가 부탁하니 건물을 들어가니 수위실이 보이고 난 근처화장실로 그냥  들어가는데 늙은수위에게 교수님이 자기신분을 밝히고 저분은 외국서 오신 손님인데 화장실좀 간다고 말을 하니 갑자가 교수가 뭐냐고 소리를 치면서 옆에 있던  똥대걸레로 교수를 내려치니 혼비백산하여 교수가 도망을 가는 것이나 덩달아 나까지 뛰어서 같이 도망을 간 사건이었다, 이 얘기를 하니 조선족지인들은 교수가 수위의 권한에 침해했기 때문에 두둘겨 맞아도 어쩔 수없다는 대답에 또 다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수위의 권한은 대학교수가 침해할 수없는 것이고 학교의 주인은 대학교수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한국대학에서는 수위가 교수한테 대들거나 교수를 대걸레자루로 때린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요즘은 안그런다고 하는데 교수의 권위가 중국에서 얼마나 바닥인지 나는 많이 목격했다. 중국대학은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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