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결혼정보사이트 를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입니다.
4월 1일 부터 ddos 공격을 받아 회사가 풍지박살이 났습니다.
지금 거의 한달 동안 ddos 공격을 받아서 회사가 문닫게 생겼습니다.
지금까지는 연변 조선족도 저희와 같은 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우호적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와 반대의 생각입니다.
오늘 우연히 연변 사이트들을 둘러 봤는데 일부 사람들이
"디도스 해킹 사업같이 하실분 보세요!" 이런 글들을 많이 눈에 띄네요..
돈 몇백 뜯어 내려고 수십명 일하는 회사를 문닫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제 심정은 당장 연변으로 달려가서 조선족 사람들 닥치는대로 모가지를 다 짤라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이럴수록 조선족에 대해서 적대감만 생길 뿐입니다.
이젠 한국 사이트들이 수법을 다 알기 때문에 돈을 줄 사이트는 없을 것입니다.
일부회사에서 돈을 줬기 때문에 소문이 퍼져서 계속적으로 공격이 들어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돈을 줄 회사는 한군데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