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오페라 전문지 오르페우스(Orpeus) 편집장 겸 발행인인 클라우스페터 코시엘리씨는 지난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션윈 뉴욕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그의 션윈 공연 관람은 16일 관람에 이은 두번째입니다.
그는 활짝 웃으며 “션윈은 베를인에 봄을 이끌어냈고 또 나에게 힘을 주었다. 션윈은 위대한 전통문화다. 관객도 그 일원이 되어 중국의 신전문화 (神傳文化)와 고전 무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중국 내 상황도 알 수 있다. 또 놀라울 정도 아름답고, 꿈과 같이 화려한 그 의상... 분명 션윈은 관객을 거대한 행복 속에 담그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코시엘리 편집장은 “내년 션윈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션윈이 내게 준 이 힘으로 1년간 계속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션윈 한국 공연은 4월 5일 대구를 시작으로 창원, 광주, 인천, 및 서울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칩니다. 션윈 한국어 공식 사이트는 http://ko.shenyunperformingarts.or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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