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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 교수, '인간의 순수함 나타내'

편집부  |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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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3일 저녁 안양아트센터를 찾은 션윈공연 관객들은 5000년 중국문화의 부활을 즐겼습니다.


마틴 프로스트 파리7대학 한국학과 교수는 인간의 순수함을 잘 나타낸 점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가장 감동적이었던 면은 인간의 순수함을 잘 나타낸 점이었습니다. 그 에너지 속에서 인간이란 참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특별히 대단한 철학이 아니고 참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그 흐름이 참 대단한 것 같았어요.


프로스트 교수는 공연이 여러 장면을 보면서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살면서 느낄 수 있는 점, 볼 수 있는 예술의 여러 요소가 잘 조화되어서 그 면에서도 참 좋았지만, 프랑스 사람에게는 보통 공연은 대개 한 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이면 음악, 무용이면 무용, 한 가지 속에서만 들어가서 집중해서 들어 가는데, 여기는 좀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여러 장면을 보게 되고 감상할 수 있게 되어서 대단히 좋은 점이었고 감사드리는 마음이예요.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상임대표는 중국문화를 전반적으로 소개한다는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문화를 전반적으로 다 골고루 소개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음악, 무대미술 내지는 아주 다양한 복식같은 의상까지..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하고 굉장히 밀접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면서 중국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굉장히 노력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주 멋졌습니다


이 대표는 중국문화가 다양하고 우리와 밀접하기 때문에 편안하면서도 가깝게 느껴지는 공연이었다면서 중국문화가 지금까지 알아왔던 것보다 훨씬 친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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