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19(목)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한국무용가, ‘내면적 의식이 보여준 감동’

편집부  |  2012-03-02
인쇄하기-새창


[SOH] 1일 저녁 7시 30분 정심화홀을 찾은 한국무용가 아무도씨는 션윈공연에 감동했습니다.


(음성) “몸짓언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그.. 몸으로 표현하는 언어는 내면의 가슴깊이 있는 표현성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뭔가 단지 움직임이라는 것이 관객한테 보여주기 위한 그러한 움직임들은 인위적이고 형식적일 수 있는데 제가 본 느낌은 내면 깊숙이에서 정신세계에서 바탕에서 나오는 그러한 무용수들의 하나하나의 그런 그 내면적 의식이 보여졌던 게 가장 감동적이었던 관람이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는 션윈 무용수들이 정신적인 공부가 토대가 된다면 누가 보더라도 감동이라면서 션윈의 무대가 그런 무대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어떠한 정형화되어 있는 동작적인 이런 것들이 먼저 수반되기 이전에 어떤 정신적 그러한 공부와 이런 것들이 토대로 돼서 마음의 발로가 돼서 표현할 수 있는 그러한 움직임들이 된다 한다면 어느 누가 보더라도 감동받을 수 있고 그리고 느낄 수 있는 것. 가슴과 가슴이 전달되어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러한 무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가고요. 저도 몸을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그 무용수들이 그 내공을 갖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을 통해서 이뤄낸 결실일지 생각이 들어가고요, 정말로 찬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는 또 공연에서 공연을 준비한 모든 사람들의 기운이 하나로 작용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음성) “감동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그 인위적인 게 아니라 매 순간마다 움직임과 이런 속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내면의 아주 깊숙한 부분들을 이미지화하고 상상하고 느껴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원 모든 분들 또 이것을 준비하는 모든 스탭분들, 그 기운들이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라는 것을 너무나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그게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도씨는 중국의 역사와 자연환경이 공연에 그대로 녹아있다는 점에서 더욱 감명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무엇보다 좋았던 게 뭐냐면, 중국의 그 역사적 그런 어떤 민속과 전통적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무대화 해서 그것이 모든 배경들이 다 중국 역사와 자연환경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영상화 했다는 기법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무엇보다 중국의 역사적인 부분들을 영상과 공연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라는 게 가장 감명깊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는 션윈 공연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들을 일깨워줄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56 한국무용가, ‘내면적 의식이 보여준 감동’
편집부
12-03-02
255 병원장, ‘문화적 자산 중요성 깨달아’
편집부
12-03-02
254 초등학교장,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편집부
12-03-02
253 합장단 지휘자, ‘전율을 느꼈다’
편집부
12-02-29
252 오케스트라 지휘자, 션윈 오케스트라에 반해
편집부
12-02-29
251 국악회장, ‘션윈공연은 신의 세계를 표현한 듯’
편집부
12-02-27
250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션윈공연을 보면 맑아져’
편집부
12-02-27
249 부산 문예진 이사장, ‘션윈은 상상 밖’
편집부
12-02-27
248 국악무용가 , ‘션윈은 숨이 막힐 정도로 환상적’
편집부
12-02-26
247 전 울산문화원장, 우리 지역에도 공연 유치하고....
편집부
12-02-26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8,060,68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