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6.20(금)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국악과 교수, “마음을 열라는 메시지를 주는 듯”

편집부  |  2011-01-23
인쇄하기-새창


[SOH] 주영위 경북대 국악과 교수는 가족과 함께 22일 저녁 션윈공연이 열리는 수성 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지난해에도 공연을 관람했다는 주 교수는 중국 본토에서도 공연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중국의 문화가 중국 본토에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사회자가 말씀하시데요. 이런 문화들도 같이 전세계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고, 중국 본토에서도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주 교수는 인상적인 작품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마지막 작품인 ‘하늘 문이 크게 열리다’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음성) “맨끝에 하늘 문이 열린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 사람들이나 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한테 무슨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그런 것 같았습니다. 세계 모든 사람들한테 하늘 문이 열려있으니 우리의 마음도 열어라 그런 메시지인 것 같아서 마음 속에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는 지난해 공연보다 의상이 화려해지고 음악적인 면에서도 다양해졌다고 말하면서 내년에는 꼭 얼후 연주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26 국악과 교수, “마음을 열라는 메시지를 주는 듯”
편집부
11-01-23
225 한복 디자이너, ‘정리정돈이 잘된 느낌이 드는 공연‘
편집부
11-01-23
224 국악원 원장, ‘오래도록 기억될 공연’
편집부
11-01-23
223 ‘션윈, 중국 문화의 이해를 높이는 공연‘
편집부
11-01-23
222 션윈 관람은 ‘칙사 대접받는 기분’
편집부
11-01-23
221 고종황제 증손녀, '花盆鞋 구두 신어보고 싶어'
편집부
11-01-22
220 평통자문회의 부의장, “공연자들의 기량이 대단”
편집부
11-01-22
219 중국의 5,000년 역사와 21세기가 한 무대에 있는 공연
편집부
11-01-21
218 여성신문 지사장, "션윈은 동서양의 글로벌한 조화"
편집부
11-01-21
217 스님, "삶이 무엇인가를 자문케 해"
편집부
11-01-21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8,060,684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