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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만에 찾은 이산가족 같다”

관리자  |  200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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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2월 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은 많은 관객들은 션윈 공연을 통해 감동과 각성의 교차함을 느꼈습니다. 손정현 불교 TV 부산지사 총괄 국장도 그러한 관객들 중 한 명입니다.


손정현 국장은 마치 수십 년만에 잃어버린 가족을 찾은 듯한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한국 전쟁때 헤어졌던 이산가족들이 있었어요. 가족찾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수십년만에 부모와 자식이 만나니까 아무 말을 못하고 그냥 말을 잊어버리고 눈물만 흘리는 그런 것을 제가 경험해봤었는데, 오늘 보니까요, 딱 그런게 아 일단 말이 안나오고 감동이 밀려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손국장은 성악가들이 부르는 노래에서 주는 메시지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 “중간에 노래할 때 나오는 메시지가 너무 강렬해가지고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고요. 그 다음에 또 어떻게 살아야겠다라고 다짐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상(眞相)을 주고자 하나 거짓 속에 쌓여있어서 알지 못한다는 이런 말도 그렇고, 진상을 만나는 것이 구도의 희망이다 이런 메시지가...저한테는 큰 가슴에 남는 것들이었어요.”


그는 션윈 공연이 중국인들한테 많이 전해지고 부산에서도 공연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 (이 공연이) 중국에 계신 분들한테 많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이분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는지, 그리고 진리라는 보편적 가치가 세계에 퍼져야 되는데, 그런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구나하는 것들이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부산에 오면 제 도반이나 지인들 많이 모시고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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