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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의 눈으로 본 션윈 공연’

관리자  |  20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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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1월 3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션윈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외국인들도 공연장을 다수 찾은 가운데 주한미군 소속 군인들이 공연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동양인의 공연을 처음 관람했다는 주안 파이프롬(Juan A.Pyfrom) 주한 미군 법무참모 중령은 션윈 공연이 이전에 관람했던 다른 공연들과 전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이전에 관람했던 어떤 공연과도 달랐어요. 매우 즐거웠습니다. 무용은 굉장히 재능이 있어 보였고,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부처(佛)에 관한 공연이 매우 독특했으며 평화가 전체적인 공연의 메시지로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 미19지원사령부 부사령관 게리 맥케나(Gary McKenna)는 공연이 매우 역동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매우 역동적이예요. 굉장한 프로그램이고, (이 공연을 보게 된 것은) 대단한 행운입니다.”


그는 마지막 프로그램인 ‘진상(眞相)을 아는 것은 구도 받을 희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면서 통합된 하나의 세계 중 일부가 된 것이 기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맨 마지막 프로그램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매우 즐거웠어요...통합된 세계.. 세계는 매우 작죠. 거기서 저는 저의 조국을 봤고, 중국 그리고 이 (공연을 하는) 그룹, 그리고 한국을 봤어요. 제가 세계 커뮤니티의 일부인 것으로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그 일부가 된 것에 기쁩니다.”


맥케나 부사령관은 공연을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면서 굉장한 공연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 “굉장한 공연입니다. 매우 멋지고, 색상도 아름답고, 예술적 기교도 탁월합니다. 아, 대단한 공연이예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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