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월 24일 대구 수성아트홀에서는 신운예술단이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신운예술단은 미국을 중심으로 인류의 정통문화를 회복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을 근본으로 창립됐습니다. 그동안의 공연을 통해 많은 감동을 준 신운예술단원들에게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곽동헌 경북대 법대법학부 명예교수는 공연 전반에서 역동성과 신의 위대함을
느꼈다고 흥분하면서 말합니다.
“신의 위대함 같은 것을 느꼈어요. 아주 기쁜 마음으로..
좀 흥분이 될 정도로...생명의 역동성..신비를 느꼈어요.”
그는 무용단원들의 움직임이 그렇게 쉽게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된다며 많은 훈련이
필요할 것이며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체에 율동이 그렇게 쉽게 될까. 그게 좀 신비스럽데요.
이 장면을 보고 흉내내서는 안 되겠다. 많은 훈련이 필요하겠죠? 아주 세계적인 작품인
것 같은 느낌을..”
그는 신운예술단의 공연이 다시 개최된다면 주변사람들에게도 널리 권하겠다며
평생 잊지 않을 공연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꼭 권하겠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 공연이다..감사합니다.”
무용가 김기전 씨는 스토리, 음악, 소품하나까지도 특색이 있으며 전 세계인들과
잘 호흡할 수 있는 훌륭한 무대라고 말했습니다.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시민들하고 가깝게 하기 위해서
조막조막 스토리를 가지고 뮤지컬 같게 하는 게 특색이구요. 음악은 작곡을 했기
때문에 특색 있게 하나하나의 소품을 무대화시키는 것이 특색 있는 것이고. 특히나
한국의 무용과 중국의 무용을 비교할 때 한국도 한국내 스토리가 있지만..오늘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다니며 관객들하고 잘 호흡할 수 있게끔 잘...”
그는 또 무용단원들의 기초적 능력과 자질이 풍부하기에 전달력이 높다는 말도
했습니다.
“대체로 보면 힘과 기능이 아주 훈련된 사람이라.. 자질이
풍부하게 해서 많은 전달이 훌륭하게 전달이 되고 있어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