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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무 “처음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관리자  |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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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이금자 원불교 교무는 23일 밤 신운 공연을 보기위해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첫 공연 만왕하세부터 눈물을 흘렸다며 신운예술단의 아름다움을 격찬했습니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부터 감동이 돼가지고 뿌듯하고 눈물이 나구요. 너무 아름답고 좋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예술을 관람했으면 하고 신운 스펙태큘러의 무궁한 발전 그 비젼이 보이는 거 같구요....역시 너무 잘왔고, 굉장히 감동했구요. 마음에 그간에 쌓였던 좋지 않았던 것들, 응어리, 이런 것들이 다 풀린 것 같고...”


이 교무는 이 공연의 특징으로 선함과 참됨 및 정의로움을 꼽았습니다.


“근데 이 무용 특징이랄까 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선한 거, 참된 거, 그리고 사람들에게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서라든가 공익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아름다운 모습들, 이런 것들이 심금을 울려주고, 이런 것을 준비해서 보여주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정말 너무너무하게 좋은 것 같아요.”


그녀는 소프라노 황비루와 바리톤 취웨의 성악 및 파룬궁 수련자들의 박해를 표현한 ‘솟아오르는 연꽃’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 성악의 내용, 황비루씨와 취웨씨 두 분. 음성도 너무 천상의 소리 같고 내용도 같이 어울려서 너무 마음을 울려줬어요. 첨에 시작할 때, 만왕하세, 의미있게 잘 봤고, 무용중에서는, 3인중 하나가 희생하잖아요 두 여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그녀는 또 솟아오르는 연꽃이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 사람을 지키려 했던 점을 표현했다는 점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 법륜대법을 그냥 독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써, 자기의 목숨까지 희생하면서 지킬려고 하는 거, 자기가 대신해서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자기는 희생하는 그런 내용들이 너무너무 좋은 거 같애요...”


그녀는 악비 장군과 같이 공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중공 당국의 파룬궁 탄압과 같은 불의는 언젠가 멸망하고 정의와 진상이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공익을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며 일하는 지도자의 모습이 너무 아쉽고 너무 와닿더라구요. 중국에서 파룬궁 탄압에 대한 것도 예전부터 알고있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너무 가슴아프고 자기들이 업을 더 쌓고 있는 건데, 결국엔 불의는 언젠가는 멸망하고 정의가 진상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는 게 당연한 비젼으로 당연하게 귀결이 될 것 같아요.”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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