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퇴직한지 10년이 지난 전직교사 유시한 씨는 22일 신운 스펙태큘러 저녁
1부 공연을 보고 대단히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기자를 맞았습니다.
유시한 씨는 격동된 어조로 공연이 대단하다며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처음 보는건데 대단합니다. 이거는, 이거는 누구한테나
권하고 싶어요. 배경도 그렇고 춤도 생전 처음보는거예요. 아주 화려합니다. 색상도
화려하고 어디서 본일이 없어요. 남에게 권하고 싶어요.”
그는 공연이 중국고전을 표현했다며 무용 정충보국(精忠報國)의 악비 장군을 알고
있어서 공연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옛날 중국의 고전을 하는
모양인데 조금 아니까 도움이 되는 거 같애요. 악비 장군이라는지 그건 내가 좀 알겠더라구”
그는 예전에 중국 영화에서 주로 중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했지만 신운 공연은
전혀 다른 중국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 중국 옛날 영화를 많이 보고 연극을 잘 안봤는데..오늘 보고 이거는
완전히 딴세상에 온거 같애요. 완전히 딴세상. 이거는 완전히 형용할 수 없어요.
대단히 좋아요.”
그는 전직교사 였던 만큼 학생들 정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노인들도
공연을 보고 즐거워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아! 이거 많이..구경을 시키는 것이 어릴수록 더 좋은거 같애요. 어릴수록..연세
많은 분들도 말할 것도 없고 80넘은 노인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그런 분들 대단히
감명받았을 거예요. 나도 몇사람 모시고 왔는데 아마 좋아하실 거예요. 몇사람 모시고
왔거든.”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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