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서울 시민 윤정민씨가 아들과 같이 2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신운
스펙태큘러를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지인 중 파룬궁 수련자가 있어 공연을 소개해줬다며
올해는 꼭 공연을 보기 위해 마음먹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연 전반이 황홀했다며 특히 첫프로그램인 만왕하세를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꼽았습니다.
“황홀했어요..만왕하세라는 프로그램이 제일 기억에 남구요..무대의상이나
다 화려했기 때문에 다 좋았어요.”
그녀는 대만에 2년간 살아서 평소 중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대만에서 제가 2년 정도 살았기 때문에 굉장히 중국에 대한..지금도
집에서 가끔씩 중국음식같은 것 제가 직접 남대문의 북창동인가? 거기가서 재료사서
가끔씩 해먹어요. 지금도 그 중국의 문화나 그런거는 친근감있게 느껴지고 관심이
많습니다.”
그녀는 공연을 보고 중국문화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문화는 화려하고 또 뭐라 그럴까 그 관심이 가게끔
사람을 잡아당기게끔 하는 그런게 있어요. 어떤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녀는 마지막으로 대만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공연을 추천하겠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쪽에 직장이 잇는 친구가 있어서 제가 전화하면 갈 수
있으면 갈 볼거에요...네 꼭 (보러)와야죠.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장연식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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