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2일 저녁 7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신운예술단 공연이 열렸습니다.
안국선원(安國禪院)에서 온 50대 주부는 신운 공연이 감동적인 어조로 아름다운
공연이라고 말했습니다.
“너무 잘왔다고 생각하고 즐거웠어요. 불교부분것도 승화해서
사람들이 공감하는 아름다운 공연이었던 것 같아요.”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공연을 추천하고 싶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공연이) 너무 세련 됐어요. 춤도 완벽하고 세계 어디에
내놔도 안빠질 거 같아요. 여러가지 내놔도 동작이랑 다~색감도 너무 촌스럽지 않고
화~~~려하면서...”
그녀는 또한 공연주제가 선(禪)을 강조하는 것 같다는 견해를 말했습니다.
“종교 색채를 띄면서도 내용도 좋았던 것 같아요. 내용도
너무 식상하지 않고.. 노래도 권선징악보다는 선(禪) 적으로 내용인 것 같아요. 노래
가사도 좋았어요.”
SOH희망지성 국제방송 유인순, 홍승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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