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08년 2월 22일 오후 7시, 한국의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신운예술단의
공연이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전 세계 60여개 도시를 순회하는, 뉴욕 신운예술단의 순진(純眞), 순선(純善),
순미(純美)한 공연은 신전문화(神傳文化)의 화려함과 수수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으며
관람객들은 멋진 의상과 무대장치에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주식회사 한솔교육 교사로 일하고 있는 권미량씨는 중국의 전통성에 대해 새로운
견해를 말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중국과는 너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은 느낌이 아주 우리에게 약간 피해를 주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전통이 너무 깊고 역사적으로 새로운 사실들이 많았던 것 같구요.”
전통성과 역사적 깊이에 놀란 그녀는 무용의상에 또다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의상 같은 것은 너무 아름다워서 한 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요. 중국의 전설이라든가, 갑골문자,.. 신의 말씀을 적었다는 그런 내용들도
아주 새롭고 신기한 내용이었거든요.”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 각성(覺醒)을 꼽았습니다.
“대법(大法)을 얻는 것? 중간에 하늘로부터 대법을 얻는다는
것에 전율이 오더라구요.”
“중국이 신의 나라였고 또 왕들이 내려와서 다스리기로 했는데
중국에서 그걸(대법) 받아들였다는 내용이..약간 좀 처음이었기 때문에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음향과 무대 영상이 너무나도 실감나게 한 것이 다른 공연과 큰 차이라고 소감을
남긴 그녀는 멀리 강릉에서 온 것이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허운영, 홍승일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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