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한복 연구가 박술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전율"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을 작년에 두번 관람했던 세계적인 한복 연구가 박술녀씨는 션윈공연이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 하다며 션윈예술단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며 2009 션윈공연을 기대했습니다. 

(음성) 한복연구가 박술녀입니다. 저는 작년에 션윈예술단 그 공연에 가서 제가 보았구요, 그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 한 물결치는듯한 무용에서 어떤 신비로움을 느꼈다고 할까요?  웅장함도 있지만  역시 신비롭고,,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런 감동을 받고 왔습니다. 그 많은 인원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그런 부분이라든가 그런 면에서, 한편으로는 감동을 넘어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을 제가 보았구요? 

가장 제가 훌륭하다고 느꼈던 것은 .. 무대 주위에서 현란한 색색의 그런 부분도 물론 훌륭했지만, 새가 날라다니는 듯한 그런 착각을 일으키게 한 부분이라든가, 그것을 저도 쇼를 하면서 저런 부분을 응용했으면 좋겠다고할 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봐도 아마  후회가 남지않을 만큼 훌륭한 무대기 때문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정말 한명 한명 그 옷차림, 몸동작, 손동작 하나하나가 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한다고 할까요? 굉장히 전율울 느꼈습니다. 올해는 또 작년하고 어떤 부분이 다른지 굉장히 기대가 되구요. 아마도 더 큰 발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선녀춤이라든가 물결치는 파도처럼 움직이는 그런 부분, 하나서부터 열까지 섬세한 그 동작 하나하나가 저뿐이 아니고 보는  많은 분들이 아마 전율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공연을 자주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구요. 정말로 여러 분 거기에 종사하고 계신 한 분 한 분의 그 훌륭한 그런 부분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탤런트, 영화배우 유지인 씨,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탤런트, 영화배우 유지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최고의 공연 "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유지인씨도 션윈예술단의 내한공연 소식을 듣고 축하서신을 보냈습니다. 

유지인씨는 "션윈(神韻) 예술단의 한국 공연을 축하드린다"며  "3황5제시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5천년 중국 역사를 만나게 되어 장관일 것으로 생각되고, 중국 대륙에서 소멸된 중국 전통문화를 뉴욕에서 부활하여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최고의 공연으로 떠오르고 있는 션윈 공연을 한국에서 관람하게 되어 기쁘며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모든 분들이 중국 문화의 정수를 음미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션윈 공연이 다가옴에 따라 정계와 더불어 문화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지면서 션윈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서서히 고조되고 있습니다. 션윈 한국 공연은 1월 30일에서 2월2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5회, 2월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6회, 총 11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