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최규성(崔圭成) 의원, “벌써부터 가슴 설렌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민주당 간사위원인 통합민주당 최규성 의원은 “션윈예술단의 화려하고 신비스런 공연이 국내 개최로 올해도 변함없이 감상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 설레인다”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최 의원은 또 “션윈공연은 공연의 주요소재가 5천년 중국문화 속 신화와 전설, 역사이야기,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화로부터 도입해왔으나 덕과 선행, 용기, 인내, 아름다움 등 인류 보편적 테마를 예술로 승화함으로서 국적을 불문하고 흥미진진하고 공감대도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또 “중국 소수민족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는 션윈예술단의 사명감과 예술의식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션윈예술단 내한공연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습니다.

▲ 현재 진행 중인 파룬궁 난민소송을 담당한 김남준(金南俊) 변호사

파룬궁 난민소송 담당 김남준(金南俊) 변호사, “중화문화의 르네상스”

현재 진행 중인 파룬궁 난민소송을 담당한 김남준 변호사는 2년 연속 션윈 내한공연을 관람한 바 있습니다. 그는 션윈예술단이 올해에도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재작년과 작년의 공연은 신이 전한 중화예술의 르네상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상적인 무대였고, 중국 전통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주류적인 전통문화외에도 다양한 소수민족의 문화까지 소개하고, 또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역동적인 공연 내용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어 “한 사회와 다른 사회가 가까워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문화교류”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중국에서 일고 있는 한류를 통해 중국인이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듯이 우리나라도 션윈예술단과 같은 중국 전통문화공연을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를 더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션윈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상호이해의 폭이 더 넓어질 것을 기대했습니다.

▲ 이형구(李亨九) 경기도 의왕시장

이형구(李亨九) 경기도 의왕시장, “세계 최고의 공연”

이형구 경기도 의왕시장은 5천년 중화 전통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션윈예술단의 전세계 순회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이 시장은 “션윈예술단 세계순회공연은 몇 차례 공연을 통하여 세계인의 가슴속에 중국의 5천년 전통문화 역사를 고전적인 예술과 최첨단 현대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하여, 공연단과 관객이 하나 되어 관객을 매료시키는 아름답고 화려한 중국전통문화의 세계최고의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말했습니다.

아태지역, 유럽 순회공연 카운트다운

현재 북미에서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는 션윈예술단 3개 그룹은 이달 말부터 아태지역과 유럽 순회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태지역을 찾는 순회예술단은 오는 30일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호주 등 국가를 차례로 방문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2월2일까지 5회, 2월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6회 공연을 펼칩니다.

※ ‘션윈’ 예술단 2009 월드투어 한국어 공식사이트
http://www.divine.or.kr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