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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여권 사용 남성 2명, 아시아인 얼굴

편집부  |  20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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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사고기 승객 가족들이
항공사 책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SOH] 소식이 두절된 베이징행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에, 도난당한 여권을 사용해 탑승한 남성 2명이 아시아인의 얼굴이었던 것이 새로 알려졌습니다. 8일 오전 1시 반경 레이더에서 사라진 다음, 이 비행기를 둘러싼 정보가 복잡하게 얽히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지아 국영지는 자히드 하마디 말레이시아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도난당한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인 여권을 사용해 이 비행기에 탑승한 남자 2명은 아시아인의 얼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보도에서 그 2명은 태국에서 중국 남방항공을 통해 동시에 항공권을 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말레이지아 항공 370편은 중국 남방항공과의 공동운항편으로, 중국 남방항공을 통해 판매한 항공권은 2명분을 포함해 7매뿐이었습니다.


중국 망역환구(网易環球) 보도에 따르면, 국제형사경찰기구(ICPO)는 비행기 승객 속에 의심되는 여권을 사용해 탑승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그 외에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인원수와 국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위조여권이 이 사고의 사건성과 계획성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견해를 보였습니다.


베이징 경화시보는 10일, 이 비행기 승객들의 휴대폰 일부가 연결 상태에 있다는, 승객 가족들의 증언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휴대폰이 비행기에 반입되지 않았을 가능성과 전송으로 설정되어 있을 가능성 등을 생각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홍콩 인권단체인 ‘중국 인권민주화운동 뉴스센터’는 9일, 중국 최고지도부가 8일 군에 대해 베이징 중심부에 접근하는 의심스러운 민간기가 있으면 격추하도록 긴급통지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센터는 또 해당 비행기에 폭탄을 지닌 인물이 탑승해, 비행기를 베이징 상공에서 공중납치하고 중국의 권력중추, 중난하이(中南海)로 돌진할 징후가 발견되자 폭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이 정보의 근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에는 승객 227명, 승무원 12명이 탑승했습니다. 8일 새벽, 쿠알라룸프루에서 베이징으로 향하던 도중, 베트남 영공에서 소식이 두절됐습니다. 승객 227명 가운데, 150여명이 중국 국적입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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