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지성은 한국 청취자 여러분, 중국 내외 화인 여러분, 특히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는 민중들께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祝贺大家新年快乐!)
최근 본 방송은 잇따라 중국 내외 민중들로부터 새해에도 계속 대륙 인민들의 고난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또 더 많은 중국인들이 희망지성을 통해 희망의 소리를 듣기 바란다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베이징의 저명한 인권활동가 후쟈(胡佳)는 희망지성이 들인 노력을 알고 있다며, “희망지성은 중공의 폭정을 반대하는 라디오방송국으로,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민간에서 대륙을 향해 부단히 이 사회의 민주, 공정(公正), 법제(法制), 자유 방면의 소식을 전했는데, 그 효과가 탁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새해에는 희망지성의 주파수가 보장받고, 대륙의 방송을 뒤덮을 정도로 강해지며, 프로그램 내용이 문자로도 바뀌어 쉽게 전파되기를 희망한다. 총체적으로 희망지성은 상당한 존재가치가 있으며, 현재 이미 거기에 우뚝 서 있는 브랜드이다. 대륙의 폭정에 대한 실상을 찾아내 알리고, 중공에 대한 여론을 이끌어 내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허페이(合肥) 공업대학 왕다치(王大齐)교수는 희망지성이 나날이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희망지성은 완전히 진실한 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아 즐겨 듣는다. 관영 방송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를 보지 않는다. 현재 지식인들 사이에서의 명망도 비교적 높아 내 친구들은 최근 1, 2년 내 희망지성을 비롯한 독립 매체들의 기사를 많이 인용한다. 희망컨대, 더 열심히 대륙의 진실한 정황을 대륙 민중들에게 알려주어, 대륙 민주화가 앞당겨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쓰촨성의 이견(異見)인사 황샤오민(黄晓敏)씨는 일부 민중들이 희망지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 전파한다며, “그들은 관심이 있는 인사들의 인터뷰 내용을 편집해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전파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여러 명 봤다. 그들은 희망지성을 이해하고, 인터뷰 내용을 좋아하며 신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희망지성이 박해받는 민중과 더 많이 대면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베이징의 장톈융(江天勇) 인권변호사도 본 방송이 더욱 더 분발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더욱 전면적으로 중국의 인권, 법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인권 법률사건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희망지성은 다시 한번 청취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내일을 맞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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