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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은 ‘중국 백년 이래 가장 큰 폭도’

편집부  |  201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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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저우융캉의 쌍규 처분 소식과 그 내막이 폭로됐습니다. 저우융캉의 국가지도자 모살 혐의, 암살 정변 계획과 거액의 부패 혐의로 저우융캉 부부는 지난 1일 함께 연금됐습니다.


1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식 체포 결정을 내리고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표결한 결과, 저우융캉에 대해 특별 조치를 취하고, 자유를 제한하며, 조사할 것에 동의했습니다.


명경망(明镜网)에 따르면, 중공 중앙정치국위원이자 중앙판공청주임 리잔수(栗战书)는 중난하이에서 관련 결정을 선포했습니다. 1일 해질 무렵, 저우융캉은 중공중앙이 그의 문제에 대한 조사를 전개한다는 결정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땅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우융캉의 비서와 경호원, 운전수는 모두 일요일 저녁에 체포돼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중기위)로 압송됐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저우융캉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했습니다. 그 네트워크는 많은 부패관리들과 민영기업 사장들로 조성된 저우자(周家)당이었습니다. 이 저우자당에 속하는 정법계통, 선전계통, 군부, 중앙 기업과 랴오닝, 쓰촨, 후베이, 광둥의 성 (省) 고위관리들 중에서 적어도 8명이 쌍규처분을 받았으며, 그 중에는 지난 주 조사를 받은 후베이 부성장도 포함돼 있습니다.


저우융캉은 또 모살혐의, 중공지도자에 대한 모살 기도 혐의를 포함 및 여러 대형 부패사건에 참여한 중공 역사상 전례없는 일대 사건의 주인공입니다. 이미 퇴직한 정치국 상무위원은 저우융캉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보고를 본 후, 저우융캉은 중국 과거 백년 이래 가장 큰 폭도이며 범인이자 조직범죄 두목이라고 말했습니다.


4일 왕치산 중기위 서기는 중공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저우융캉 관련사건 조사 진전 상황을 브리핑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고위층은 이미 저우융캉의 범죄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원자바오 전 총리의 의견은 저우융캉이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저지른 죄, 생체장기적출 사건, 그리고 뤄간이 꾸민 가짜 파룬궁 분신자살 사건에서 암살과 살인사건 등을 엄폐하고 협조한 사실을 발표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공 정법위 산하의 노교소에서 발생한 죄와 부패가 국제사회에서 광범위하게 폭로되자 시 주석은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를 장악해 ‘법치중국’ 에 대한 생각을 조금 갖게 됐지만, 이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민감한 ‘파룬궁’과 관련해서는 일부러 은폐하며 여과하고 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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