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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4년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 새 3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찬 기운이 남아있지만 제법 봄 내음를 느낄 수도 있고 몸으로도 따사로운 기운들을 느끼게 되는 ..
▲ 시래기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음식 장만에 장거리 이동에 이것저것 신경 쓰느라 흰머리가 몇 개는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식구들도 만나..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중국발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도 우중충해지는데요, 밖을 나갈 때도 꽁꽁 싸매고 눈만 간신히 뜨기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목도 따갑고 여기저기 기침소..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겨울에는 제법 춥고 길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첫눈치고는 제법 굵은 눈이 내렸던 한주였습니다. 겨우내 두고 먹는 든든한 먹거리 김장들은 다들 담으셨나요? 예..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절기상으로 입동이 지나고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들이 계절을 더욱 실감나게 합니다. 짧은 기간 우리 곁에 화려하고 좋은 날들로 지나가기에 우린 그날들을 보내기 더..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비가 내린 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때입니다.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진흙 속에..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이면 메밀꽃이 한창일 텐데요,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소설이 생각나는군요. 점차 밤시간이 길어질테고, 뭔가 생각나는 출출함이 찾아드는 시간들입니다. 이번시..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 얼굴과 손에는 풍성함과 행복함이 많이 깃들어져 있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SOH]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어느새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기 걸리지 않게 잘 지내고 계시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폭신하게 쪄진 감자도 생각이 나고, ..
[SOH] 더위도 절기 앞에서는 한풀 꺾이는 모양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래도 아직 한낮에는 더운 여름인데요, 그렇다고 무조건 냉수만 들이킬 수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