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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선양시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파룬궁 수련생 장기를 매매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폭로돼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공 당국은 13일, 4일간의 침묵 끝에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에 “인체..
[SOH] 중국 위생부가 장기이식 수술에 이용되는 대부분 장기가 확실히 사형수들의 몸에서 적출된다고 시인했다. 중국 차이징(財經)지는 11월 호에서, 중국 위생부 황제푸(黃潔夫) 부부장이 지난 달 7일부터 ..
시체 전시회 개최를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다. '놀라운 인체 전시회'란 이름으로 열릴 시체 전시회는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이달과 다음달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폴 리우는 학생들에게 ..
[SOH] 지난 6일, 중공 당국이 70년대부터 시행했던 강제 계획생육(산아제한) 정책을 철저하게 고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계획생육 정책은 중공 정권이 실행하는 또 하나의 비인간적인 국가 제도로 ..
중국에서 70년대부터 강제 계획생육 정책이 시행된 이래, 여성들은 출산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겨 무수한 어린 생명들이 태어나기 전에 학살되었다. 수많은 여성들의 인격이 모욕 받았으며 그녀들은 차가운 수..
대기원시보 편집부에 4일, ‘중공군부 퇴역간부’라고 서명된 투고가 배달됐다. 투고에는 1949년 중국 허베이 의과대학(현 바이추언[白求恩] 의과대학)에서 중공군이 국민당 포로를 이용해 인체표본을 제작한 ..
제13장 권고를 뿌리치고 파룬궁 박해에 팔을 걷고 나서다 장쩌민이 정권을 잡은 15년 동안(수렴청정 2년 포함), 중국에는 홍콩, 마카오 반환, WTO 가맹, 파룬궁 탄압 등 역사에 기록될 만한 많은 사건들이 ..
제12장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청원과 먹구름으로 뒤덮인 중국 대지 1999년은 정말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다. 전세계의 화약고나 다름 없었던 발칸반도에서는 세르비아 군이 알바니아 민간인들을 대량 ..
중국의 화장품 회사가 처형된 사형수 피부를 이용한 화장품을 제조, 이미 유럽에 수출까지 하고 있다고 영국신문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의하면, 헤이룽장성에 위치한 한 중국 화장품 회사에서는 총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