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이렇게 허약한 나라가 아닌데..’

[SOH] 지난달 27일 7시 30분, 신운 공연을 보러왔다가 중국대사관의 압력으로 부산KBS가 공연장 사용을 금지한 사실을 알고 함께 온 아내와 굳은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던 중년의 부산 시민은 논리 정연하....

• |  2008-03-05

[특별인터뷰] 중공 정권의 변동없는 문화침략 정책

제목 없음 [SOH]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장인 안천(安天) 박사는 서울에서 펼쳐진 신운공연(신운 스펙태큘러)을 본 후 신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중공의 압력으로 지난 26, 27일 양일간 부산 K....

• |  2008-03-01

주지 스님 ‘속스러움을 벗어버리고 이상향에 몰입할 수 있어’

[SOH] 24일 저녁, 신운예술단 서울 공연이 그 화려한 막을 내렸지만 공연에 대한 감동으로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는 한 스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련산 한국사 주지스님이자 청주불교방송 사장인 한지....

• |  2008-03-03

크리스찬 ‘마음에 편안함을 허락하는 공연’

[SOH] 2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신운 스펙태큘러 공연에는 각계각층의 관람객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독실한 신앙을 가진 한 여성 관람객을 만나 보았습니다. 자신을 크리스찬이라....

• |  2008-03-03

‘타락한 사회에서 부활하는 연꽃’

[SOH] 23일 토요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신운예술단의 두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 공연을 관람한 회사원 이운영 씨는 중국문화의 깊고 심오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뭐..중국문화....

• |  2008-03-03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3)

[SOH] 24일 중국동포들도 중국전통문화를 재현한 신운 스펙태큘러를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중국 무순시에서 온 52세의 중국교포 전 여사는 신운예술단 공연 관람 소감을 묻자 매우 격동돼 마치....

• |  2008-03-03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2)

[SOH] 24일 저녁 7시 신운예술단 4회 공연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중국인 관객들도 소프라노 황비루, 테너 훙밍의 노래에 앵콜로 응답하거나 무용수들의 고난이도 동작에 감....

• |  2008-03-03

중국동포들이 말하는 신운 공연(1)

[SOH] 24일 저녁 7시 신운예술단 4회 공연에는 중국에서 온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연변에서 온 30대 조선족 유여사는 중국 경찰의 파룬궁 수련자 탄압을 민중들이 제지하는 내용을 그린 ‘각성’이....

• |  2008-03-03

목사 ‘중국 역사 한눈에 볼 수 있어’

[SOH] 23일, 대전에서 신운 스펙태큘러를 보러 서울까지 올라온 윤용모 목사는 공연 소감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공연이 첫째 생각보다 너무 멋있고 너무 예술적으로 문화를 잘 찬찬히 하나하나 순서....

• |  2008-03-03

미술교사 “예술의 근원에 닿은 참예술”

[SOH] 24일, 경희대에서 열린 신운예술단 내한 공연에서 미술교육가 정태궁씨는 예술가로서 공연에 대한 생각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부다 좋았어요. 이국적이고 동양적인 것이 상당히 좋았어요, ....

• |  2008-03-01